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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여름, 비만탈출 어떻게 해야 할까?

입력 : 2014-05-28 11:30:27 수정 : 2014-05-28 11: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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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 피부과 최광호 원장
바쁜 시간을 살고 있는 직장인들의 비만 인구는 점점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질병관리본부가 지난해 전국 22만여 명을 조사한 결과 비만으로 나타난 비율은 24.5%로 나타났다. 같은 조사를 실시했던 2008년은 21.6%였으나 점차적으로 증가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직장인들에게 희소식이 하나 생겼다. 수술이 아닌 시술만으로 비만을 잡을 수 있는 것이다. 근래 리포소닉·네오울트라 V3·액센트울트라 등이 비만 치료 시술로 떠오르고 있다.

리포소닉은 고강도 집속 초음파에너지를 사용한 것으로 일상생활에서 불편함 없이 시술을 하도록 한다. 또 네오울트라는 3단 지방세포파괴술로 시술부위의 지방세포를 균일하게 파괴시키며, 액센트울트라는 피부의 온도를 올려 초음파로 지방 세포막을 약하게 만든다.

비만 클리닉 전문의  최광호 원장은 “의사와 상담 후 자신에게 적합한 시술을 하는 것이 좋다”며 “이러한 시술 후에도 식습관 조절 및 운동으로 더욱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도움말: 초이스 피부과 최광호 원장>
헬스팀 임한희 기자 newyork29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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