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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 피부과 최광호 원장 |
이러한 직장인들에게 희소식이 하나 생겼다. 수술이 아닌 시술만으로 비만을 잡을 수 있는 것이다. 근래 리포소닉·네오울트라 V3·액센트울트라 등이 비만 치료 시술로 떠오르고 있다.
리포소닉은 고강도 집속 초음파에너지를 사용한 것으로 일상생활에서 불편함 없이 시술을 하도록 한다. 또 네오울트라는 3단 지방세포파괴술로 시술부위의 지방세포를 균일하게 파괴시키며, 액센트울트라는 피부의 온도를 올려 초음파로 지방 세포막을 약하게 만든다.
비만 클리닉 전문의 최광호 원장은 “의사와 상담 후 자신에게 적합한 시술을 하는 것이 좋다”며 “이러한 시술 후에도 식습관 조절 및 운동으로 더욱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도움말: 초이스 피부과 최광호 원장>
헬스팀 임한희 기자 newyork29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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