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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이 커피전문점 앞에서 대변을 보고 있는 엽기적인 행동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최근 SNS상에 '이거 레알 믿기 어렵겠지만....어제 20대 처자가 술에 취해 신촌의 한 커피숍 앞에서 응가를 싸고 쓰러졌습니다. 말세가 가까워지고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을 보면 실제 한 사람이 엉덩이를 노출한 채 대변을 보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술이 원수다", "술 좀 적당히 마셔라", "저 정도로 취했는데 일행들이 그냥 보낸 건가"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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