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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유·초·특수학교 교사 임용 합격자 발표…여성 86%

입력 : 2016-01-26 10:38:24 수정 : 2016-01-26 10: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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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2016학년도 유·초·특수학교 교사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를 26일 발표했다.

시교육청이 이날 홈페이지(www.sen.go.kr)를 통해 2016학년도 국공립 유치원과 초등학교, 특수학교(유치원, 초등) 교사 임용 최종 합격자 959명을 발표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유치원은 일반 28명, 장애인 1명이 선발됐으며, 초등학교 교사로는 일반 902명, 장애인 20명이 합격했다. 특수학교 유치원 분야에서는 일반 교사 3명, 특수학교 초등분야에서는 일반 교사 5명이 선발됐다.

초등교사 902명 중 합격자는 여성 781명, 남성 121명으로, 여성비율이 약 86.5%, 남성이 13.5%로 나타났다.

지원자는 여성 1742명, 남성 311명으로 여성 지원자가 남성의 약 6배에 달했다.

중등교사 임용시험 최종합격자는 다음달 2일 발표된다.

김예진 기자 yej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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