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은 오전 9시30분께 꺼졌다.
화재발생 지점이 지하철을 타는 곳에서 떨어져 있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번 화재로 대피한 인원은 20여명으로 파악된다.
현재 마곡나루역을 향하는 지하철은 모두 무정차 통과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뉴시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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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6-01-29 10:10:16 수정 : 2016-01-29 10: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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