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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박나래 백상예술상 받을 때 현빈이 계속 쳐다봐.. 옷이 너무 특이해서”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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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6-13 14:15:43 수정 : 2020-06-13 14: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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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나래가 백상예술대상 수상 인사와 함께 에피소드를 전했다.

 

박나래는 지난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 큰절을 하며 “시청자 여러분 덕분이다”라고 인사했다. 박나래는 지난 5일 열린 제56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여자 예능상을 수상했다.

 

 

이에 손담비는 시상식에서 화제가 됐던 박나래의 의상을 언급했다. 당시 박나래는 복주머니를 연상케 하는 의상으로 시청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손담비는 “내가 그 자리에 있었다. 박나래씨의 의상이 너무 튀었다”며 “현빈씨가 계속 눈을 못 떼고 쳐다보더라”고 밝혀 좌중의 폭소를 유발했다.

 

최승우 온라인 뉴스 기자 loonytuna@segye.com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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