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해역에 파병 중인 청해부대 34진 문무대왕함(4400t급)에서 전체 승조원의 82%인 247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된 사태와 관련해 질병관리청은 “파병부대를 위한 백신의 국외 반출은 유통 문제로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19일 밝혔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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