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소라넷 초대남, 충격 발언 재조명 "여자 눈 가리고 옷 벗고 있어" 사진=SBS ‘그것이 알고싶다' 화면 캡쳐 |
'그것이 알고싶다
' 소라넷 초대남
, 충격 발언 재조명
"여자 눈 가리고 옷 벗고 있어
"
'그것이 알고싶다
'이 화제인 가운데
, '그것이 알고싶다
' 소라넷 초대남의 발언도 덩달아 눈길을 끈다
.
과거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
’에서는
‘위험한 초대남
- 소라넷은 어떻게 괴물이 되었나
’ 편이 공개됐다
.
'그것이 알고싶다 ' 소라넷 초대남 경험자는 이날 방송에서 “오라고 해서 갔는데 모텔은 혼숙이 안 되지 않느냐 . 그럼 남자들이 방을 따로 잡는다 ”며 초대남 경험담을 털어놓았다 .
'그것이 알고싶다 ' 소라넷 초대남은 “몇 호로 오시면 된다 해서 문이 열리면 간다 . 들어갔더니 여자가 있었다 . 진짜 골뱅이었다 . 만취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고 옷은 벗겨져 있고 수선스러웠다 ”고 떠올렸다 .
'그것이 알고싶다 ' 소라넷 초대남은 이어 “여자가 눈 가리고 묶여 있더라 . 손을 묶어 놨더라 . 저항을 좀 했다 . ‘하지마 . 하지마 . 하지마세요 ’ 반항하는데 몸을 쓰지 못하는 거다 . 이 사람은 의식은 ‘하지마세요 ’다 . 근데 몸이 못 따라가는 거다 . 몸이 쳐져 버리니까 ”라고 전했다 .
'그것이 알고싶다 ' 소라넷 초대남은 또한 , “강간이고 성고문이다 . 성폭행의 수준을 넘어서는 거다 . 그때 다섯 명이 있었다 . 그냥 나오는데 뒤에서 들리는 말은 ‘배짱도 없다 . 줘도 못 먹냐 ’였다 ”며 “다 강간범이다 . 그런데 안 걸렸으니까 아무 일 없을 거라고 생각하는 거다 ”고 털어놔 충격을 자아냈다 .
한편
, 23일 방송되는
'그것이 알고 싶다
'에는 친구를 살인한 죄로 수감됐다는 대구 금호강 살인사건의 용의자의 사연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
인터넷팀 김나영 기자 ma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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