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관계자는 14일 “종전에 살던 서빙고동 아파트의 전세기간이 만료돼 이 총재가 예전부터 갖고 있던 동빙고동 다세대주택으로 이사했다”고 말했다.
새로 이사한 집은 종전에 살던 서빙고동 S아파트(56평형)보다 작은 50여평 규모의 빌라형 주택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이 총재는 1996년 정치권에 입문한 이후 13년 사이에 무려 7번이나 이사를 하는 흔치 않은 기록을 갖게 됐다.
이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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