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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총재, 지난달 동빙고동으로 이사…13년 새 7번

입력 : 2009-05-14 13:45:11 수정 : 2009-05-14 13: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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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가 지난달말 서울 동빙고동으로 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 관계자는 14일 “종전에 살던 서빙고동 아파트의 전세기간이 만료돼 이 총재가 예전부터 갖고 있던 동빙고동 다세대주택으로 이사했다”고 말했다.

새로 이사한 집은 종전에 살던 서빙고동 S아파트(56평형)보다 작은 50여평 규모의 빌라형 주택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이 총재는 1996년 정치권에 입문한 이후 13년 사이에 무려 7번이나 이사를 하는 흔치 않은 기록을 갖게 됐다. 

이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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