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륜임신 김민희, 홍상수에 "여보" 배우 김민희(42)·영화감독 홍상수(64) 커플 애칭이 공개됐다. 18일 한 매체에 따르면, 김민희와 홍상수는 서로 '여보'라고 불렀다. 경기도 하남시 한 마트에서 쇼핑하는 모습이 자주 포착됐다. 한 목격자는 "김민희가 홍상수를 부르며 '여보, 이건 어때요?'라고 하더라. 반말과 존댓말을 섞어 썼다"고 귀띔했다. 평범한 부부처럼 팔짱을 끼거나 손을 잡지는 않았다. 주변 시선을 의식한 듯 살짝 떨어져서 걸었다.다른 목격자는 며칠 전 카페에서 김민
- 공유X송혜교 '천천히 강렬하게' 촬영 공유와 송혜교가 주연으로 선 ‘천천히 강렬하게’가 촬영을 시작했다. 지난 12일 첫 촬영을 시작한 ‘천천히 강렬하게’는 노혜경 작가의 신작이다.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인 해당 작품은 1960~1970년대 방송가를 배경으로 하는 시대극이다. 무대 위의 스타와 그 스타를 만드는 방송국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송혜교는 노희경 작가와 세 번째로 합을 맞춘다. 2008년 KBS 2TV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과 2013년 SBS ‘그 겨울
- "마약 투약 연기하며… 과거 직면" 지난 15일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2’ 공식 인터뷰에서 탑(본명 최승현·사진)은 검은색 정장 차림으로 자리에 앉기 전 두 손을 모아 잡고 고개를 숙였다. 그는 대마초 흡연, 팬과의 설전 등으로 논란을 일으키며 2019년 은퇴를 선언했지만 지난해 ‘오징어 게임2’에 합류했다. 전 세계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작품 출연은 그에게 면죄부를 준다는 대중의 비판은 거셌다. 그 불똥은 ‘인맥 논란’으로 감독과 다른 배우들에게도 튀었다. 이
- 구혜선 “20세 연하 대학생에 고백 받아” 배우 구혜선(41)이 20대 대학생들에게 고백을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방송한 MBC TV 토크 예능 '라디오스타'는 '내 2막 맑음' 특집으로 꾸며진다. 전 야구선수 추신수, 배우 곽시양, 구혜선, 윤남노 셰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구혜선은 "20대들은 마음을 계산하지 않는 거 같다"며 "그 친구들에게 저는 만나도 되는 사람처럼 보이는 거 같다. 하지만 제 입장에선 부모님이 걱정하실 것 같고, 쉽지 않다. 스무살 차이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