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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韓 걸그룹 최초 웸블리 입성 걸그룹 블랙핑크(BLACKPINK·사진)가 K팝 여성 가수로는 처음으로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 입성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20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블랙핑크의 ‘2025 월드투어’ 일정을 공개했다. 전 세계 뮤지션에게 꿈의 무대로 통하는 웸블리 스타디움은 1923년 대영제국 박람회장으로 세워졌다. 1948년 런던올림픽 개·폐막식과 2012년 런던올림픽 축구 결승전이 열렸다. 영국 밴드 퀸을 조명하며 신드롬을 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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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두 아들 최초 공개 그룹 슈가 출신 출신 배우 황정음(41)이 이혼 후 두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한다. 내달 4일 오후 8시 40분 방송하는 SBS Plus·E채널 예능 '솔로라서'에서 황정음은 MC로 신동엽과 호흡을 맞춘다. 아울러 두 아들과 사는 집을 비롯해, '슈가' 멤버들과의 신년 모임 현장을 처음 공개한다. 최초 공개한 티저에서 황정음은 두 아들과의 솔로 라이프를 공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되는 대로 즐겁게 살자", "솔로라서 축복이다"는 솔직한 발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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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그래미상 도이치와 힙합 케미 블랙핑크 멤버 제니와 세계적인 래퍼 도이치(Doechii)가 만났다. 18일 제니의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제니와 도이치의 협업곡 ‘엑스트랄(ExtraL)’이 21일 오후 2시 국내외 음원 사이트에 동시 공개된다. 앞서 제니도 자신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10초가량의 짧은 선공개곡 영상을 공개했다. 제니와 협업한 도이치는 지난 2일 열린 ‘제67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베스트 랩 앨범(Best Rap Album)’ 부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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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홉, 서울아산병원에 2억 기부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사진)이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 2억원을 기부했다. 18일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자신의 생일(2월 18일)에 맞춰 기부한 제이홉은 앞으로도 병원을 지속해서 후원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제이홉은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희망찬 미래를 꿈꿀 수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올해 생일을 시작으로 매년 기부를 이어가게 돼 정말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