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보는 눈, 글로벌 미디어 - 세계일보 -
-
BTS RM·지민·뷔·정국도 군대 간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RM, 지민, 뷔, 정국이 입대를 위한 절차를 밟는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22일 “RM, 지민, 뷔, 정국이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음을 알려 드린다”며 “입대 관련 후속 소식은 추후 정해지는 대로 안내하겠다”고 밝혔다.이어 “RM, 지민, 뷔, 정국이 병역 의무를 이행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따뜻한 응원과 변함없는 사랑 부탁드린다”며 “당사도 아티스트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애정을 아끼지 않겠다
-
김병만, '7세 연상' 아내와 이혼 개그맨 김병만(48)이 결혼 12년 만에 이혼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스카이터틀은 22일 "김병만이 올해 아내와 이혼 소송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김병만은 아내와 별거 중이었으며, 수개월 전 이혼 소송을 마쳤다. 두 사람은 소송을 매듭지은 후 서로 응원하는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전해졌다. 김병만은 지난 2011년 7살 연상의 일반인 아내와 결혼했다. 당시 아내의 슬하에 자녀가 있다는 것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2002년 KBS
-
블랙핑크, 버킹엄 궁전 국빈만찬 참석 그룹 블랙핑크가 지난 8월 서울 콘서트 이후 약 3개월 만에 완전체로 나타났다. 블랙핑크는 21일(현지시간) 영국 찰스3세 국왕 초청을 받아 버킹엄 궁전에서 열린 국빈 만찬에 참석했다. 찰스3세 국왕은 블랙핑크 멤버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기도 했고 만찬 전 공식 축사에서 멤버 한명 한명을 호명하며 감사를 전했다. 그는 “블랙핑크는 지난해 영국이 의장국으로 나선 ‘COP26’(제 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홍보대사로 활약했다”며 “중요한
-
美 주류 자리매김한 K팝 ‘2023 빌보드 뮤직 어워드’(2023 BBMAs)가 20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렸다. 올해 시상식은 한층 올라간 K팝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그래미 어워드’(GRAMMY),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A)와 함께 미국 3대 대중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빌보드 뮤직 어워드는 세계 대중음악계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빌보드 차트’에서 해당 연도에 큰 성과를 거둔 아티스트에게 상을 수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