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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시, 학폭 의혹에 “사실무근…민형사상 법 배우 고민시가 온라인에서 제기된 중학생 시절 학교폭력(학폭) 가해자였다는 확인되지 않은 주장에 강력히 반박하며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고민시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지난 26일 입장문을 내고 "해당 내용은 명백한 허위사실로, 사실무근"이라면서 이렇게 밝혔다. "악의적인 게시물로 인해 소속 배우의 명예가 훼손당하고 있다는 점에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한다"는 것이다. 미스틱스토리는 해당 루머와 관련 이날 법률대리인을 선임했다. 해당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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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9월 제주서 재혼 “예비신부 부모님 개그맨 김병만이 9월 재혼을 앞두고 처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6일에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샘 해밍턴이 코미디언 서경석, 김병만, 박성광을 초대한 가운데 김병만이 9월 재혼 소식을 알렸다. 이날 호스트인 해밍턴은 김병만을 향해 "9월에 결혼한다는 기사 봤다"며 재혼을 축하했다. 이에 김병만은 "제주도에서 야외 결혼식을 할 예정이다. 날짜를 미리 잡은 뒤 비가 오면 문제가 되니까 그즈음 돼서 날짜를 확정하려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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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인아, 공황장애로 쓰러져 응급실行…“차학연 배우 설인아가 차학연과의 남다른 인연을 고백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청계산댕이레코즈’에는 ‘비 오는 날 찐친들과 수다 한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MBC 새 드라마 '노무사 노무진'의 주연 배우 정경호, 차학연, 설인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설인아는 “다들 ‘노무사 노무진’을 통해서 처음 만난 거냐”는 조정석의 질문에 “저는 학연이 오빠를 두 번 만났었다”고 밝혔다. 차학연도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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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호, 다시 군대 가나…결국 검찰 송치 사회복무요원으로 부실하게 근무했다는 의혹을 받는 그룹 ‘위너’의 송민호(32)씨가 검찰에 넘겨졌다. 23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송씨를 병역법 위반 혐의로 전날 서울서부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 송씨는 2023년 3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마포구의 한 시설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던 중 제대로 출근하지 않는 등 업무를 태만히 했다는 논란이 일었다. 경찰은 지난해 12월 병무청으로부터 수사의뢰를 받고 송씨를 입건해 수사했다. 송씨는 초기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