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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김생용사’ 무산 치명타 … ‘한동훈 때리기’로 국면 전환 모색 [2기 내각 잇단 낙마] 더불어민주당이 총력 엄호했던 김승원 전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낙마로 당도 적지 않은 정치적 부담을 떠안게 됐다. 임명 반대 여론이 우세한 상황에서도 “지켜보면 지켜볼수록 잘 된 인사”라며 사수전에 나섰다가 결과적으로 민심과 거리를 드러냈다는 지적이다. 당내에서는 청와대의 인사검증 실패뿐 아니라 민심을 정부와 청와대에 전달해야 할 여당 지도부의 판단과 대응 전략도 되짚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민주당은 김 전 후보자 낙마 뒤 검찰 수사자료 불법 유출 의혹을 앞세워 무소속 한동훈 의원에 대한 수사·처벌 요구를 전면에 세우며 공세 수위를 한층 끌어올렸다.◆‘김생용사’ 후유증… 검증 책임 민주당은 기본소득당 용혜인 전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포기하더라도 자당 소속인 김 전 후보자는 지켜야 한다는 이른바 ‘김생용사’ 전략을 폈다. 김민석 대표는 지난 11일 “지켜보면 지켜볼수록 잘 된 인사”라며 “지킬 것”이라고 했고, 김의겸 의원도 14일 “이슬만 먹고 사는 분을 후보자로 고를 수 2026-09-20 22: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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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대신 일터로… 불법취업 범칙금 50% 급증 취업 규칙을 어긴 국내 외국인 유학생에게 부과된 범칙금이 1년 새 50.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유학생 30만 시대에 학업 대신 취업에 몰두하는 유학생과 이를 이용한 대학·유학원의 모집 방식, 당국의 관리 사각지대가 만들어낸 결과다. 20일 법무부에 따르면 지난해 유학(D-2) 또는 연수(D-4) 비자로 체류하는 외국인 유학생이 출입국관리법 18조1항과 20조를 어겨 부과된 범칙금 통고액은 44억6730만원으로 집계됐다. 2024년 29억6934만원 대비 1년 새 50.4%(14억9796만원) 늘어난 규모다. 올해도 증가세는 이어져 1∼7월 외국인 유학생에게 통고된 불법취업 관련 범칙금은 27억5890만원으로, 지난해 전체 금액(44억6730만원)의 61.8%에 달한다. 출입국관리법은 유학생이 취업 활동을 하려면 사전에 ‘체류자격 외 활동허가’를 받고 허용된 직종·시간 등 범위 내에서 일하도록 규정하는데 이를 어긴 것이다. 많은 유학생이 대학 캠퍼스가 아닌 일터로 향하면 2026-09-20 20:3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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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범죄 내몰린 유학생들… 피해 당해도 신고도 못한다 외국인 유학생 증가 추세와 함께 범죄 피해를 본 외국인 비율도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유학생들은 사기 등 범죄 피해자가 되고도 신분의 불안정성 때문에 신고가 쉽지 않다고 털어놨다.20일 경찰청 범죄통계에 따르면 전체 범죄 피해자 중 외국인 비율은 2024년 1.8%(3만951명)에서 지난해 2.2%(5만962명)로 뛰었다. 올해도 8월까지 115만5125명의 전체 범죄 피해자 중 2.2%(2만5370명)가 외국인으로 나타났다. 외국인은 특히 사기 피해에 취약했다. 최근 3년간 외국인 피해자의 40.7%는 사기와 같은 지능범죄에 해당했다. 지능범죄 피해를 본 외국인 수는 2024년 1만920명에서 지난해 2만2205명으로 103.3% 증가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지난해 부산경찰청에서 수사한 외국인 대상 불법대부업 사건 등 영향으로 외국인 피해자가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해당 사건으로 피해를 본 외국인은 9120명에 달한다.유학생들은 사기 범죄에 내몰리고도 적극적으로 수사 의 2026-09-20 20: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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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 정상화’한다며 67명 늘려놓고…증원분 절반도 못 채운 통일부 통일부가 윤석열 정부 시절 축소된 조직 기능을 정상화한다며 정원을 67명 늘렸지만, 1년 가까이 정원 증가분의 절반도 채우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김준형 의원이 통일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통일부는 지난해 11월 조직개편을 단행해 ‘필요한’ 통일부 정원 67명을 증원했다. 조직개편은 △남북회담본부·평화교류실·평화협력지구추진단 복원 △한반도 평화경청단 신설 △사회문화협력국 재편 △통일정책실·통일 교육원·정세분석국 개편 등 남북 대화와 교류협력 조직 복원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통일부 정원은 조직개편으로 윤석열 정부 당시 감축된 정원 81명 중 67명을 복원해 600명, ‘디지털 홍보 기능 강화’를 명목으로 올해 1월 1명을 더 늘려 총 601명이 됐다. 그러나 통일부가 제출한 월별·직급별 정원·현원·결원 현황을 보면 올해 8월 말 기준 통일부 현원은 560명이다. 늘린 68명 중 60%에 해당하는 41명이 ‘결원’이다. 특히 2026-09-20 16:4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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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3093만명 이동…24일 오전 귀성길 가장 막힌다 올해 추석 연휴 기간 총 3093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됐다. 귀성길은 연휴 첫날인 24일 오전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며, 서울에서 부산까지 최대 10시간30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연휴 기간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는 민자고속도로를 포함해 면제된다. 국토교통부는 2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발표했다. 올해 추석 연휴 대책 기간 이동 인원은 총 3093만명으로, 하루 평균 1182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한국교통연구원이 국민 1만2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통행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추산한 수치다. 총 이동 인원은 지난해 3204만명보다 3.5% 감소하지만 하루 평균 이동 인원은 지난해 757만명보다 56.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추석 연휴 대책 기간이 11일이었던 데 비해 올해는 5일로 짧아지면서 이동 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분석됐다. 날짜별로는 추석 당일인 25일 이동 인원이 1299만명으로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됐다. 2026-09-20 13: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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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티, 사우디 수도까지 첫 공습… 석유 탱크 불·항공편 결항 이란의 지원을 받는 예멘 반군 후티가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까지 공격했다. 리야드의 사우디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 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하고, 항공편 결항이 속출하는 등 혼란이 빚어졌다. 사우디 주변국의 군사 지원 움직임과 후티와 예멘 정부군 간 충돌 격화까지 이어지며 중동 정세가 악화하고 있다. 19일(현지시간) 영국 BBC·AFP통신 등에 따르면 사우디 민방위국은 전날 밤부터 이날 아침까지 리야드를 포함한 여러 지역에 첫 공습경보를 발령했다. 지난 7월 후티와의 무력 충돌이 재개된 뒤 수도가 공격받은 것은 처음이다.리야드에서는 폭발음이 들렸고, 공습경보가 해제된 이후에도 리야드 킹칼리드 국제공항 인근에서 화염과 검은 연기가 목격됐다. AFP통신은 공항 인근에 있는 아람코의 연료탱크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며, 소방대원들이 아람코 로고가 표시된 연료탱크에 붙은 불을 진화 중이라고 전했다. 항공기 이동정보사이트 플라이트레이더24는 이 여파로 킹칼리드 국제공항에서 항공편이 결항하거나 지 2026-09-20 19:3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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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처럼 짖어” 교도소 동료 기절·폭행한 20대 ‘징역 3년’ [사건수첩] 교도소에서 한달간 동료 재소자를 상습 폭행하고 가혹행위를 저질러 전치 4주의 상해를 입힌 2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도정원 부장판사)는 특수상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26세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검찰 등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24년 10월부터 11월까지 대구교도소에서 동료 재소자인 43세 B씨의 가슴 부위를 때리거나 목을 졸라 기절시키는 등 상습 폭행을 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 과정에서 A씨는 B씨의 뺨과 귀를 강하게 타격해 고막을 손상시키는 등 전치 4주의 상해를 입힌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A씨는 폭행과 함께 B씨에게 개처럼 짖거나 엎드려 기어 다니도록 강요하는 등 심각한 가혹행위까지 일삼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한달간 지속되던 범행은 가혹행위를 지켜보던 다른 동료 재소자가 교정 당국에 신고하면서 밝혀졌다. 재판부는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피해 회복을 위한 노력도 전혀 기울이지 않았다”며 2026-09-20 10: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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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전쟁파병 없다” 못박아… 청해부대 강화·비전투 지원 무게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청와대 기자회견에서 호르무즈해협 군사적 기여에 대해 “전쟁에 관여하거나 개입하는 파병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파병 압박이 거셌던 상황에서 이 대통령이 ‘전쟁 불개입’ 원칙을 밝힘에 따라 호르무즈 파병 관련 한·미 논의와 파병 규모·방식·시기 등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숨고르기 들어간 파병 논의 20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호르무즈해협 파병을 놓고 정치권과 시만사회에서 찬반 논란이 증폭되고 있었다. 지난 2월부터 지속되는 이란 전쟁의 여파로 중동 지역 곳곳이 군사적 공격을 받았다. 최근에는 친이란 예멘 후티 반군의 공세로 사우디아라비아 본토와 걸프 지역의 군사적 긴장이 최고조에 달했다. 이란 미사일과 자폭드론 위협이 높은 호르무즈해협 일대로 파병을 하는 것은 상당한 리스크를 감수해야 한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이 같은 국면에서 공개된 이 대통령의 발언으로 파병 관련 논의와 검토는 새로운 국면을 맞을 가능성이 있다. 이 대통령 2026-09-20 21:3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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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 추가 검증… 진영 안팎 반발에 고민 깊은 靑 [2기 내각 잇단 낙마]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에 대한 추가 검증이 길어지는 가운데 장관 후보자들의 잇단 낙마까지 겹치면서 청와대 인사검증시스템이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이재명정부는 출범 이후 고위공직자 검증 기능을 법무부에서 청와대로 되돌리고 인사수석까지 신설하며 시스템을 보강했지만, 지명 이후 논란이 불거지고 추가 검증이나 후보자 사퇴로 이어지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도 최근 “인사 시스템을 지금 재점검해 보려 한다”며 문제점을 인정하고 보완을 예고했다. 20일 정치권에 따르면 청와대는 김 후보자에 대한 추가 검증을 이어가고 있다. 청와대 관계자는 “아직 답이 나오지 않았다”며 검증 결과가 나올 시점이나 결론에 대해서도 “말씀드리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했다.이재명정부는 출범 직후 윤석열정부에서 법무부가 맡았던 고위공직자 인사검증 기능을 다시 청와대로 돌렸다. 법무부 인사정보관리단을 폐지하고 후보자에 대한 개인정보와 세평 등을 포함한 검증은 공직기강비서관실이 맡도록 했다. 이후 2026-09-20 22:4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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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장터 트럭 돌진… 봉사 나온 母子 참변 경기 안성시가 주최한 ‘안성 나눔의 녹색장터’ 행사장에 트럭이 돌진해 40대 어머니와 10대 아들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18분 안성시 공도10호어린이공원에서 중고 물품을 싣고 온 안성시 소유의 1t 트럭이 행사장 안으로 돌진해 준비 중이던 사람들을 덮쳤다. 이 사고로 40대 어머니와 10대 아들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3명은 골절 등으로 병원으로 이송됐고 호흡곤란 증상을 보인 2명은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았다.이번 나눔장터는 안성시와 안성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 주관하는 행사로 자원의 재활용 중요성을 알리는 취지로 기획됐다. 숨진 40대 어머니는 안성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소속으로 4~5년간 가족과 함께 녹색장터에 자원봉사자로 꾸준히 참여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도 10대 아들과 중고 의류 등 판매할 물건과 체험 행사를 준비 중에 참변을 당했다. 행사장을 덮친 트럭은 안성시 소유이며 운전자는 시청 기간제 2026-09-20 21: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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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강신철 국방부 장관 후보자 정조준… 국힘, 대여 공세 고삐 [2기 내각 잇단 낙마] 국민의힘이 용혜인 성평등가족부·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잇단 낙마를 계기로 청와대 인사 책임론을 전면에 끌어올리며 추석 정국에서 대여 공세를 몰아칠 태세다. 강신철(사진) 국방부 장관 후보자의 지명 철회를 요구하며 ‘3연속 낙마’ 압박에 나서는 한편, 22일 대국민 보고대회를 열고 추석 민심을 겨냥한 여론전에 나선다. 추석 이후 장외투쟁도 검토하고 있지만 국정감사를 앞둔 당내에선 신중론도 나온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20일 페이스북을 통해 용혜인·김승원 후보자의 자진사퇴를 언급하며 “개인의 부정은 트리거였을 뿐, 국민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거부한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장 대표는 “이제 국민의 눈초리는 강신철을 향하고 있다”라며 “이런 사람에게 결코 대한민국의 국방을 맡길 수 없다”고 했다. 이어 이형일 재정경제부·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까지 거론하며 “모두 부적격자들”이라고 주장하고, 김현지 청와대 부속실장의 국정감사 출석도 요구했다.강 후보자는 본인의 철거민 2026-09-20 22:5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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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관 재제청 요구 3주째 침묵… 조희대, 추석 전 입장 내나 조희대 대법원장이 노태악 전 대법관 후임 후보에 대한 청와대의 재제청 요구에 대한 대응을 두고 3주 넘게 고심하고 있다. 노 전 대법관이 퇴임한 지 200일이 넘은 시점에서 추석 연휴 전 대법원이 대응책을 내놓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흥구 전 대법관 후임으로 김성수 대법관 임명이 재가되며 대법관 2명 동시 공백은 해소됐지만 노 전 대법관 후임 공백이 200일 넘게 이어지며 상고심 심리 부담은 여전한 상황이다.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조 대법원장은 노 전 대법관 후임자를 다시 제청하라는 청와대의 요구에 대한 대응책을 이날도 내놓지 않았다. 청와대가 재제청을 요청한 지 23일째다. 당초 조 대법원장은 지난달 28일 재제청 요구를 받은 당일 “다음주 중에 정리가 되면 알리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어진 주말에 부친상을 당한 데 이어 16∼18일에는 20차 아시아·태평양 대법원장 회의 일정이 겹치며 고심이 길어지고 있다. 조 대법원장이 이번주 추석 연휴가 시작되기 전 결론을 내놓을 것이란 관측 2026-09-20 21: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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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BM 품은 3600t 잠수함…‘서희함’ 내부 가보니 [박수찬의 軍] 지난 15일 경남 거제 한화오션 거제사업장.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첫 승전고를 울린 옥포만에 자리잡은 거제사업장은 세계적인 주목을 받는 K방산·조선의 핵심 기지로 거듭났다. 여의도 약 1.7배 면적인 490만㎡(약 150만평) 규모의 조선소 곳곳에선 숙련공들이 분주히 움직이는 가운데 도크에 있던 선박이 서서히 제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다. 조선소 한켠에는 군함을 건조하는 특수선사업부 시설들이 있었다. 별도의 보안점검을 받아야 입장이 가능할 정도로 엄격한 통제가 이뤄지는 특수선사업부엔 한국 해군의 장보고Ⅲ-배치Ⅱ 잠수함 서희함과 울산급 배치Ⅲ 호위함 5번함 평택함이 제작되고 있었다. ◆해군 미래 전력 핵심 호위함 완성 눈앞 한국 해군은 노후화한 호위함·초계함 대체를 위해 울산급 배치Ⅲ 사업을 진행중이다. 앞선 인천급 호위함(배치Ⅰ)이 낮은 가격과 단순함에 치중하느라 성능 부족 문제가 지적됐다. 대구급 호위함(배치Ⅱ)은 스텔스 성능과 공격력 강화에 집중하면서 승조원 거주성과 기술적 2026-09-20 14: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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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볼 이준석, 한국 선수단 세 번째 금메달 테크볼 국가대표 이준석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선수단에 세 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이준석은 20일 일본 나고야 히가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테크볼 남자 단식 결승에서 알리 잘릴 메즈헤르 알레야위(이라크)를 세트 점수 2-0(12-11 12-5)으로 꺾고 승리했다.한국이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건 이날 근대5종 여자 개인전 성승민, 근대5종 남자 단체전에 이어 이준석이 세 번째다. 테크볼은 곡선형 특수 테이블에서 축구공을 주고받는 종목으로 이번 대회에서 처음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 남자 단식과 남자 복식(이준석·이태빈), 혼합 복식(김은준·장은서) 등 3개 종목에 출전했으며 남자 단식 이준석만 시상대에 올랐다. 전날 준결승에서 상대 선수가 경기 중 허벅지 근육 파열 부상으로 기권하면서 결승행 티켓을 획득한 이준석은 이날 경기 초반 긴장감을 이겨내지 못한 듯 실수를 연발했다. 연속으로 서브를 실패하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이면서 0-3으로 밀렸다 2026-09-20 16: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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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권 의대 지원자 10년새 최저…“반도체 등 전문학과로 분산” 2027학년도 서울권 의대 지원자 수가 10년 중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 산업 호황과 맞물려 반도체, 인공지능(AI) 등 특정 대기업 계약학과나 전문학과로 수험생들의 지원 수요가 분산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0일 종로학원이 서울권 8개 의대 지원자 수를 분석한 결과, 2027학년도 수시 지원자는 총 1만6181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10년 새 최저 수치로, 지원자 수가 가장 많았던 2021학년도(2만3876명)과 비교하면 32.2% 감소한 수준이다. 2021년을 기점으로 서울권 의대 지원자 수는 꾸준히 감소해왔다. 2022학년도 2만2409명, 2023학년도 1만8211명, 2024학년도 1만8290명, 2025학년도 1만6671명까지 줄었고, 2026학년도에도 1만6448명 지원해 1만6000명대를 유지했다. 반면 서울권 학생이 지원할 수 없는 지역 의대 전형의 지원자 수는 큰 폭으로 늘었다. 2027학년도 지방권 의대 지역학생 선발 전형(지역인재 2026-09-20 15:0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