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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홋카이도 해역서 ‘규모 6.0’ 강진 발생 일본 북부 홋카이도 부근 해역에서 규모 6.0 강진이 일어났다고 NHK와 닛케이 신문 등이 23일 보도했다. 일본 기상청은 지진이 이날 오후 10시45분쯤 홋카이도 삿포로 남동쪽 190km 떨어진 해역을 강타했다고 매체들은 전했다.진앙은 북위 41.80도, 동경 142.90도이며 진원 깊이가 40km로 나타났다. 기상청은 이번 강진으로 인해 쓰나미가 생길 우려는 없다고 전했다. 다만 최대 진도 4의 흔들림이 홋카이도 하코다테, 우라카와정, 사마니정, 에리모정, 다이키정, 히로오정, 마쿠베쓰정, 우라호로정에서 감지됐다. 또 삿포로시 기타구·히가시구, 구시로시, 오비히로시, 에베쓰시, 기타히로시마시를 비롯해 아오모리현 하치노헤시·무쓰시, 이와테현 모리오카시에서 진도 3 진동이 느껴졌다. 이날 현재 지진으로 인한 인명이나 재산 피해에 관한 신고와 보고는 들어오지 않은 상황이다. 일본 열도는 지각활동과 화산활동이 왕성해 ‘불의 고리’라고 부르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속해 크고 작은 지진이 잦다 2026-08-23 23:5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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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실종 여성 담당경찰, 다른 실종도 허위종결 제주 30대 여성 실종 사건을 허위 종결한 혐의를 받는 경찰관이 앞서 다른 실종 사건도 ‘판박이’로 처리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해당 실종자가 실종 신고 51일 만에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오면서 일선 경찰관이 변사 등의 해제 사유를 입력하면 추가 확인 절차 없이 곧바로 사건이 종료되는 시스템상 허점을 드러낸 것이다. 정부가 철저한 진상 조사와 제도적 보완을 공언했지만 막강한 경찰 수사에 대한 견제 장치를 보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23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제주시 일대에서 지난 5월 실종된 장미란(37)씨를 수색하던 중 지난달 2일 최초 실종 신고 접수된 60대 남성 A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A씨 실종 사건을 처음 담당한 경찰관은 제주서부경찰서 실종수사팀 부모 경장이었다. 장씨 실종 사건을 허위 종결한 혐의로 수사를 받아온 경찰관과 동일인이다. 부 경장은 장씨 사건과 마찬가지로 A씨 실종 신고가 접수된 당일 가족에게 A씨와 연락이 닿았다는 취지로 거짓말한 뒤 실종자 2026-08-23 23: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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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제청’ 파장, 헌정 사상 첫 대법관 후보 임명 거부로 번지나 ‘대법관 서면 제청’을 둘러싼 청와대와 대법원의 진실공방이 격화하면서 헌정사상 초유의 대법관 후보자 임명 거부 사태로 번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청와대는 조희대 대법원장이 제청한 손봉기 대구지법 부장판사의 임명동의안을 국회에 보내지 않고 사실상 재제청을 요구하는 방안까지 검토하고 있다.더불어민주당은 조 대법원장 사퇴 압박을 법관사회로 넓히는 동시에 법원행정처 폐지론까지 꺼내 들었고, 국민의힘은 이를 ‘사법부 장악 시도’라고 맞서고 있다. 법원 내부에서는 정치권의 압박이 사법부 독립을 흔들 수 있다는 불만도 커지고 있다. 23일 청와대와 여권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조 대법원장이 임명 제청한 손 부장판사의 임명동의안을 국회에 송부하지 않는 방안을 놓고 숙고를 이어가고 있다. 대통령이 대법원장이 제청한 후보자를 받아들이지 않고 다른 후보의 재제청을 요구한 전례는 없다. 최근 청와대가 대법원의 제청 과정을 정면으로 문제 삼으면서 재제청 카드도 실제 선택지로 부상한 것이다. 성기홍 청와 2026-08-23 22: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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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리에 ‘한강뷰’ 아파트 챙긴 사주…국세청 ‘황제사택’ 정조준 고가 법인주택 10채 중 4채가 사주일가의 사적 용도로 사용되는 이른바 ‘황제사택’인 것으로 국세청 조사에서 드러났다. 조사 대상 중 공시가격 100억원이 넘는 주택이 12채에 달했고, 평직원이 모르는 ‘한강뷰’ 아파트를 사주 등에게 제공한 사례도 적발됐다. 임광현 국세청장은 23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비정상의 정상화, 황제사택 관행 바로잡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이 같은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국세청이 국민주택 규모 이상이면서 공시가격 9억원을 초과한 종합부동산세(종부세) 대상 고가 법인주택 2639채를 전수점검한 결과, 1097채(약 42%)가 사주일가의 거주 등 사적 용도로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는 임대법인의 임대용 주택 1157채, 직원 기숙사 등 업무용 주택 385채 등이었다. 전수 검증된 주택의 공시가격은 평균 20억원을 넘었으며, 30억원을 초과하는 주택이 453채나 됐다. 100억원을 넘는 주택도 12채, 최고가는 200억원을 넘은 것으로 2026-08-23 18: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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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곳곳 소나기에도 식지 않는 더위 [날씨] 월요일인 24일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전국 낮 최고기온은 36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24일 오후에 충남남동내륙, 충북남부, 제주도, 오후부터 저녁 사이 경기북동부와 강원중·북부내륙, 전북내륙, 전남권, 대구·경북남부내륙, 경남서부내륙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경기북동부와 강원중·북부내륙, 제주도가 5∼20㎜, 충남남동내륙과 충북남부는 5∼40㎜, 광주·전남, 전북내륙, 대구·경북남부내륙, 경남서부내륙이 5∼50㎜다. 다만 소나기 특성상 같은 지역 내에서도 강수량 차이가 크겠다.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 일부 경기남부와 남부지방 중심으로는 35도 안팎까지 올라 매우 무덥겠다.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고온다습한 공기가 계속 유입되면서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지만 소나기가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다시 기온이 올라 덥겠다. 2026-08-23 21:4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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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세수로 100조+α… “재정 저수지” vs “정부 쌈짓돈” [미래대응기금 조성 논란] 정부가 반도체 호황으로 예상되는 100조원대의 추가세수로 ‘미래대응기금’을 조성하겠다고 밝히자, 국회의 통제권을 벗어난 ‘상시 추경예산(추가경정예산)’이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정부·여당은 긴급한 정책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재정 저수지’라는 입장이지만, 국가채무를 먼저 상환해야 한다는 주장과 함께 정부 ‘쌈짓돈’으로 남용될 수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23일 기획예산처에 따르면 미래대응기금은 반도체 호황으로 발생한 세수를 적립한 뒤, 미래 분야에 투자하기 위해 조성한다. 기금에는 내국세의 10년간 연평균 증가율을 웃도는 ‘추가세수’와 정부 예상보다 더 걷힌 ‘초과세수’, 남은 예산인 ‘세계잉여금’이 투입된다. 정부가 기금의 규모를 밝히진 않았으나, 시장에서는 세입 여건상 100조∼150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쟁점은 100조원을 상회하는 막대한 재원이 기금의 형태로 조성된다는 점이다. 현행법상 기금은 기금운용계획상 주요 항목의 지출금액을 일정 범위 내 2026-08-23 21: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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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평양의 시간’… 北 어떤 메시지 내놓을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시로 대폭 축소된 한·미 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UFS)가 지난 21일 종료되면서 한반도 정세를 바라보는 시선이 북한으로 향하고 있다.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연내 회담 개최 의지를 직접 밝힌 데 이어 북한이 줄곧 문제 삼아온 한·미 연합훈련까지 마무리되면서 북·미 대화 재개의 공이 북한으로 넘어간 모양새다.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의 방한까지 마무리되면서 이번 주부터는 사실상 ‘평양의 시간’에 접어들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23일 군 당국 등에 따르면 한·미는 당초 11일간 진행할 예정이었던 을지 자유의 방패 연습을 닷새로 단축해 지난 21일 종료했다. 야외기동훈련도 축소해 진행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과의 대화를 염두에 두고 훈련 축소를 지시한 데 따른 조치다. 미국이 군사적 긴장 수위를 낮추는 동시에 정상 간 대화 의지를 내비친 만큼 이제 북한의 반응이 중요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때마침 왕 부장 2026-08-23 19: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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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 갇혀 술에 의존… 고립사 2명 중 1명은 알코올 의존 ‘심각’ 이는 나주영 부산의대 법의학교실(법의학연구소) 교수가 수행한 부검 중 사회와 단절된 채 사망한 ‘고립사(孤立死)’ 사례들이다. 부검 자료 최근 10년치를 분석한 결과 중장년 남성이 고립사에 가장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립사한 이들 중 절반은 혈중알코올농도가 운전면허 정지 기준을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 알코올 의존성이 고립 문제와 연관성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사망원인이 드러난 고립사의 약 34%는 자살이었다. ◆고립사 262건 분석… 중장년 남성 취약 본지는 지난 5개월간 심화하는 사회적 고립 문제를 다각도로 진단하기 위해 고립사 법의부검 분석과 함께 고립 경험 중장년 남성 10명,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및 사회복지사 20여명, 사회복지계 전문가들을 만났다. 취재진은 나 교수 연구팀(김민재·김태훈 박사과정, 장지원·손인규 석사과정)과 2016년부터 올해 6월까지 수행한 법의부검 자료를 분석했다. 나 교수는 “고립사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은 전체 ‘사회적 비용’을 줄인다는 측면에서 2026-08-23 21:3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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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트럼프 관세에 ‘맞불’… 카니 “美와 전쟁 중” 미국과 캐나다가 다시 서로에게 ‘맞불 관세’를 부과하며 무역 전쟁에 돌입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서 미국과 캐나다는 국경을 맞댄 최인접 동맹국·교역국이 무역·이민 등의 문제로 계속 충돌하면서 양국 관계가 흔들리고 있다.제이미슨 그리어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지난 21일(현지시간) 캐나다와의 무역협상 결렬을 알리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22일 0시를 기해 약 200억달러(약 28조원) 상당의 캐나다산 수입품에 50% 관세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대상 품목은 일부 유제품과 맥주·와인 등 주류, 하키용품, 기계, 섬유, 시멘트, 가구 등으로, 지난해 기준 총 수입액의 5.2%에 해당한다. AP통신은 트럼프 행정부가 50% 관세를 부과하기 위해 1930년 만들어진 뒤 한 번도 사용된 적 없는 관세법 338조를 꺼냈다고 전했다. 해당 조항은 외국이 미국 상품이나 상거래를 차별한다고 대통령이 판단할 경우 최대 50%까지 관세를 부과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2026-08-23 21:4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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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예금·골드 구매 증가… 주식 매매는 연중 최저 증시 변동성 확대로 투자심리가 얼어붙으면서 국내 금융시장에서 안전자산으로의 자금 회귀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최근 원·달러 환율이 1300원대로 급락하자 시중은행의 달러예금 잔액이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고, 국제 금값 상승세에 힘입어 골드바 판매액 역시 한 달 만에 세 배 가까이 급증했다. 반면 코스피 시장의 손바뀜은 연중 최저 수준으로 쪼그라들며 시중의 자금이 확실한 피난처로 이동하는 모양새다.23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지난 20일 기준 전체 달러예금 잔액은 749억2000만달러로, 7월 말(694억4000만달러)보다 54억8000만달러(8%) 늘었다. 이는 5대 은행 합산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2021년 5월 이후 가장 큰 규모다. 개인 달러예금은 132억2000만달러로 7월 말(127억1만달러)보다 5억1000만달러 늘었다. 이는 2022년 2월 말(138억5000만달러) 이후 4년6개월 만에 최대다. 기업 달러예금도 617억달러로 2026-08-23 2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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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튈까요”… 반도체 쏠림에 코스닥 개미들 ‘비명’ “최근에 확 올랐을 때 코스피로 갈아탈걸…” 서울에 사는 직장인 최모(41)씨는 최근 하락하는 코스닥 그래프를 보며 이같이 말했다. 최씨는 연초 코스닥 지수 상승을 기대하며 투자 규모를 늘렸다가 하락장에 붙잡혀 한동안 속앓이를 했다. 그러다 이달 코스닥 반등과 함께 ‘장밋빛 미래’를 꿈꿨지만, 주가가 다시 하락세에 접어들자 박탈감이 커졌다. 최씨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주환원 정책에 수급이 다시 그쪽으로 몰리는 형국”이라며 “정부의 코스닥 체질 개선 등 앞으로 호재들도 많아 지금이라도 팔아야 할지 고민이 깊다”고 말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은 이날 38.95포인트(4.63%) 하락한 801.94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부터 강한 매도세가 몰리며 오전 10시5분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매도 사이드카)까지 발동됐다. 코스닥과 같이 하락 출발했던 코스피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반등 효과에 힘입어 60.37포인트(0.88%) 오른 6912.95에 마감하며 전날 2026-08-23 08:4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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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캐나다에 50% 고율관세 부과하자 캐나다도 맞불 미국과 캐나다의 무역 협상이 결렬되면서 미국이 200억 달러 규모의 캐나다산 제품에 50%의 관세를 부과하자 캐나다 역시 대규모 보복관세를 부과하겠다며 맞불을 놨다. 미국은 추가 대응 조치를 예고했다.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22일(현지시간) 미국의 고율 관세 부과에 대한 맞대응으로 미국산 철강과 낙농품, 가전제품, 농기계, 펄프 등에 보복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카니 총리는 앞선 협상 과정에서 미국이 제시한 조건에 대해 “나쁜 거래”라고 일축하며 캐나다는 미국과 “전쟁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공격을 받으면 전쟁 상태에 있는 것이며, 우리는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카니 총리는 그러면서 미국 협상단이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고 너무 적은 것을 제안했다”고 말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미국이 온라인 스트리밍의 프랑스어 콘텐츠 지원과 문화산업 보조금, 프랑스어 포장지 의무 표기 철회 등을 요구했다며 “이는 결코 용납될 수 없는 사항”이라고 말했다. 캐나다 정부의 이번 보복관 2026-08-23 06: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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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할 직원 없다고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거부하는데 문제 없나요 [오늘도 출근]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은 만 12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6학년 이하 자녀를 둔 근로자가 퇴직이나 육아휴직 대신 근무시간을 줄여 자녀를 돌볼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주당 근로시간을 15∼35시간으로 단축할 수 있다. 미사용 육아휴직 기간을 합산하면 최대 3년까지 사용할 수 있다.◆재직 6개월 미만 직원 신청 땐 거부 가능 2008년부터 시행돼 최근 제도가 확대 개편됐다. 지난해 2월부터 최소 사용기간이 1개월로 단축돼 방학 등 단기 돌봄에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육아휴직을 다 사용하지 못했다면 남은 기간을 2배로 가산해 근로시간 단축으로도 사용할 수도 있다. 일례로 미사용한 육아휴직이 6개월이라면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기간인 1년에 이를 더해 쓰는 방식이다. 이때 총 사용 가능한 단축 기간은 총 2년((1년)+(6개월X2))이 된다. 9월18일 접수분부터 사업주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신청을 거부할 수 있는 사유가 축소된다. 기존에는 대체 인력 채용이 불가능하다는 이유로 신청을 거부할 2026-08-23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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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벨트 풀 때는 언제고” vs “서리풀은 제한적 검토”…與·서울시 공방 용산공원 주택 공급을 둘러싼 정부·여당과 서울시의 평행선이 이어지고 있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의 회동에 이어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위원장인 김영배 의원이 오 시장을 만났지만 용산공원과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를 활용한 주택 공급 방안에서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다만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등 다른 공급 방안을 놓고는 협력 가능성을 열어뒀다. 김 의원은 22일 서울시장 공관에서 오 시장과 오찬 회동을 한 뒤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주택 공급과 관련해서는 서로 입장이 팽팽했고 큰 틀에서 합의하기 어려웠다”고 밝혔다. 이날 회동에서는 용산공원 일부를 활용한 청년주택 공급과 서울 개발제한구역 해제 문제가 주요 쟁점으로 다뤄졌다. 정부·여당은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두 방안을 모두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인 반면, 서울시는 용산공원 내 주택 건설과 추가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반대하고 있다. 김 의원은 오 시장이 2024년 서리풀지구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통한 주택 공급에 2026-08-22 17: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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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25일 與지도부 만찬…28일엔 의원들과 오찬 이재명 대통령이 다음주 더불어민주당 새 지도부와 소속 의원들을 잇달아 만난다. 25일 신임 지도부 만찬에 이어 28일에는 민주당 의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한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22일 “이 대통령이 28일 민주당 의원들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민주당은 27일부터 인천에서 1박2일 일정으로 의원 워크숍을 진행한다. 의원들은 28일 워크숍을 마친 뒤 청와대로 이동할 예정이다. 당 소속 의원 대부분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통령은 앞서 25일 민주당 신임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한다. 김민석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 최고위원단과 주요 당직자들이 참석한다. 김 대표가 지난 17일 선출된 이후 새 지도부와 이 대통령이 공식 만찬을 갖는 것은 처음이다. 9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당의 새 지도부와 의원들을 만나서 주요 국정 과제와 입법 현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 8월에도 민주당 의원 워크숍 2026-08-22 14: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