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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빠진 메가프로젝트… “온실가스 年 2700만t 배출” 정부가 최근 발표한 3대 메가프로젝트 중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서남권 반도체 팹 건설로 추가되는 온실가스 배출량이 한해 2700만t(이산화탄소 환산량)을 넘을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지난해 말 확정한 2035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상 목표 배출량의 최대 10% 수준에 육박하는 양이다. 정부가 메가프로젝트 구현을 위한 전력·용수 확보 계획뿐 아니라 NDC와의 일관성 확보를 위한 대책까지 내놔야 한단 지적이 나온다. 5일 녹색전환연구소가 추정한 2035년 전력배출계수(0.12tCO2eq/㎿h)를 토대로 메가프로젝트 내 총 AI 데이터센터(SK·GS·네이버)와 서남권 반도체 팹 4기(삼성전자 2기·SK하이닉스 2기) 운영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량을 추산한 결과 한해 약 2750만t을 추가로 배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녹색전환연구소의 2035년 전력배출계수는 2035 NDC 내 전력 부문 목표 배출량을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상 2035년 전력소비량(697.6TWh) 2026-07-05 18: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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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채용비리’ 결론낸 감사원… 법원은 “감사 잘못됐다” 또 뒤집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 감사원 감사를 근거로 이뤄진 징계와 인사 조치가 법원에서 잇달아 뒤집히고 있다. 감사원의 직무감찰권을 인정하지 않은 헌법재판소 결정 이후 감사원이 관련 소송에서 감사 자료 제출을 거부하자, 법원은 “감사원 스스로 떳떳하지 못하거나 선관위의 업무수행 권한을 침해한 것이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재판장 이상덕)는 지난달 25일 이른바 ‘아빠 찬스’ 채용 의혹으로 임용이 취소된 윤모씨가 중앙선관위를 상대로 낸 임용취소처분 취소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 감사원은 윤씨가 2021년 대구선관위 경력채용에서 세종선관위 상임위원이던 부친의 청탁으로 임용됐다고 판단했다. 감사 결과를 통보받은 중앙선관위는 자체 감사를 진행한 뒤 윤씨의 임용을 취소했다. 법원은 부정한 청탁이 인정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면접위원으로 윤씨 부친과 함께 근무한 직원이 임명되는 등 절차상 문제점은 있었지만, 청탁이 있었다고 볼 근거가 부족하고 2026-07-05 19:5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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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청, “반도체 호황 ‘추가 세수’로 미래대응기금 신설”…3대 메가프로젝트 지원도 속도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반도체 호황으로 발생한 추가 세수를 활용해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하기로 했다. 기금을 통해 미래세대 투자와 국가 성장동력 확보, 양극화 대응 등에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다만 구체적인 재원 규모와 운용 방식은 향후 당·정·청 협의를 통해 마련하기로 했다. 민주당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5일 고위당정협의회 직후 브리핑에서 “당·정·청은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과 미래대응기금 신설 등을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정부가 ‘초과 세수’ 대신 ‘추가 세수’라는 표현을 사용하기로 했다고도 설명했다.앞서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서울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 모두발언에서 “대한민국 미래를 좌우할 절체절명 시기에 반도체 호황 등으로 발생한 추가세수 허투루 써선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금 활용 방안으로는 미래성장동력 창출과 K자형 양극화 대응, 2030 청년을 위한 주거·창업·일자리 지원 등이 거론된다. 기금 관련 구체적인 로드맵은 2026-07-05 19: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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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 6일 광주서 출사표·鄭, DJ 생가·봉하행… 당심 쟁탈전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들이 출마 선언 전부터 호남 민심 쟁탈전에 열을 올리고 있다. 호남은 전국 권리당원(월 1000원 이상 납부 당원)의 약 30%가 포진한 당대표 선거의 핵심 승부처이자 민주당의 정통성을 상징하는 지역인 만큼, 주자들은 초반 주도권을 잡기 위해 앞다퉈 광주·전남으로 향하고 있다. 다만 23대 총선 공천권을 쥘 차기 당대표의 향배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민주당 의원들은 선뜻 지지 후보를 밝히지 못한 채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어 지난해 8월 전당대회 때와는 대비된다.◆金, 6일 광주서 출사표 주말 동안 공개 행보를 자제한 김민석 전 국무총리는 당권 주자 중 가장 먼저 출사표를 던진다. 김 전 총리는 6일 광주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전일빌딩245에서 당대표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다. 이 건물은 1980년 5·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 헬기의 기총소사로 생긴 245개의 탄흔이 남아 있는 곳으로, 민주화의 상징적 공간으로 꼽힌다. 전일빌딩245에서 출마 선언을 하게 2026-07-05 18:3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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張, 징계카드 ‘양날의 검’… 친한계 정리해도, 못해도 후폭풍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활동을 멈췄던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본격 재가동을 앞두면서 당내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장동혁 대표 사퇴를 요구해온 친한(친한동훈)계 등 비당권파 인사들이 징계 대상으로 거론되면서, 당권파와 비당권파의 충돌이 전면전으로 번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5일 국민의힘 사무처에 따르면 윤리위는 6일 전체회의를 열어 지방선거 기간 전후로 접수된 징계 요청서에 대한 심의에 착수한다. 윤리위 논의 대상에 오른 징계 요청서는 40여건에 달한다. 이 가운데 상당수는 지방선거 당시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된 한동훈 의원의 현장 일정에 동행한 의원들이다. 장 대표 퇴진을 공개 촉구한 당내 개혁성향 모임 ‘대안과미래’ 소속 의원들, 오세훈 서울시장 공동선대위원장을 지낸 김재섭 의원 등도 징계 대상으로 거론된다. 친한계를 비롯한 비당권파는 징계 조치가 현실화할 경우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는 뜻을 여러 차례 강조해왔다. 올해 초 배현진 의원과 김 2026-07-05 17: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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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환율 환란 후 최고… 6일부터 24시간 거래 올해 상반기 원·달러 환율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평균 1484.56원으로 집계됐다. 환율 주간거래 종가가 한 달 넘게 1500원대에서 내려오지 못하는 가운데 6일부터 서울 외환시장이 24시간 운영돼 환율 안정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5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원·달러 환율(오후 3시30분 주간거래 종가 기준)은 평균 1484.56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외환위기였던 1998년 상반기(1493.08원)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지난해 동기(1426.71원)와 비교하면 평균 60원 올랐다. 상반기 원화 가치 하락폭도 주요국 중 최상위였다.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지난 3일 뉴욕 종가 기준 달러화 대비 원화 가치는 지난해 말보다 5.92% 하락했다. 주요 20개국 가운데 튀르키예 리라(-8.23%), 인도네시아 루피아(-6.56%)에 이어 하락폭이 세 번째로 컸다. 40년 만에 가장 약세인 일본 엔화(-3.02%)보다 원화 하락률이 컸다. 튀르키예는 물 2026-07-05 19: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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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경제 파급 최소화 나섰다… 체불임금 1인당 최대 2100만원 지급 [법원, ‘홈플’ 회생절차 직권 폐지] 정부는 법원의 홈플러스 회생절차 폐지 결정에 따른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근로자와 중소 협력업체를 지원하는 긴급 대책을 내놨다. 임금체불 근로자에게는 정부가 체불 임금 대지급금을 지급하고, 중소 협력업체에는 4400억원 규모의 유동성 지원에 나섰다.5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정부는 홈플러스 회생절차 폐지에 따른 민생 경제 파급을 최소화하기 위해 근로자와 중소 협력업체 보호에 중점을 두고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먼저 정부는 임금체불 피해 근로자를 대상으로 1인당 최대 2100만원까지 체불 임금 대지급금을 지급하고, 1인당 1000만원 한도까지 체불액 범위 내 연 1.5% 저금리로 생계비 융자를 지원한다. 홈플러스를 주요 거래처로 하는 중소 협력업체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긴급경영안정자금 900억원 등 4400억원 규모의 긴급 유동성을 지원한다. 2026-07-05 18: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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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조’ 도박사이트 총책 2명 UAE서 송환 범죄단체를 조직해 해외에서 수조원대의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총책이 정부 합동 수사로 검거돼 국내로 송환됐다.5일 법조계에 따르면 범정부 합동 초국가범죄 특별 대응 태스크포스(TF)는 도박사이트 운영 총책급 사범 A씨와 B씨를 아랍에미리트(UAE) 당국과 공조를 통해 검거하고 전날 국내로 송환했다. A씨는 필리핀 등 동남아를 거점으로 4조8000억원 규모의 도박사이트를 운영하면서 범죄수익을 세탁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불법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660억원 규모의 세금 포탈을 벌이고, 마약 제공·투약, 성매매 등의 혐의도 받고 있다. A씨는 2014년 해외로 도주한 후 필리핀,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등을 떠돌다 UAE에서 검거돼 송환됐다. 2018년 말레이시아에서 한국인이 사망한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도 있어 이에 대한 수사도 이뤄질 예정이다. 함께 UAE에서 검거된 B씨는 1만5000여명을 대상으로 한 5000억원 규모의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를 받는다. 특히 B씨는 2026-07-05 18: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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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에 ‘한국판 스타링크’ 2030년까지 완성 [3대 메가프로젝트] 삼성과 SK, 현대차를 필두로 한 국내 기업들이 영남권에 312조원을 투자한다. 투자 키워드는 ‘항공우주’와 ‘인공지능(AI)’이다. 중화학공업과 자동차 산업 중심지인 영남을 항공우주와 AI산업의 허브로 키운다는 복안이다. 기업들의 발표에 이재명 대통령은 민관 협동 생태계를 조성, 투자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5일 재계에 따르면 지난 3일 경남 진주에서 열린 ‘영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 참가한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장재훈 현대차 부회장,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정재헌 SK텔레콤 사장은 영남권에 진행할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김동관 부회장은 항공우주와 국방 AI분야에 총 55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발사체에 23조원, 한화시스템이 위성·우주AI데이터센터에 20조원을 투입한다. 양사 공동으로 창원에 국방AI데이터센터를 10조원 이상 들여 구축한다. 여기에 국방 AI 모델 ‘디펜스 OS’ 개발에 2조원을 더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향후 2026-07-05 17: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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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 중인 버스기사 폭행…중심 잃은 시내버스 정류장 돌진 사고 운행 중인 시내버스 안에서 승객이 기사를 폭행해 버스가 정류장으로 돌진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5일 대구 수성경찰서와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9분쯤 대구 수성구 만촌동 도시철도 2호선 담티역 인근 도로를 주행 중이던 시내버스가 갑자기 인도로 돌진해 버스정류장 구조물을 강하게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당시 버스에 탑승하고 있던 승객 4명 중 1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충격으로 인해 정류장 유리벽과 시설물 일부가 크게 파손됐으며, 사고 수습 여파로 일대 도로가 한동안 극심한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은 현장 목격자들로부터 “운행 중 버스 기사와 한 승객이 말다툼을 벌였고, 이 과정에서 승객이 기사를 폭행하면서 버스가 중심을 잃고 정류장으로 돌진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현행법상 운행 중인 자동차의 운전자를 폭행하거나 협박하는 행위는 대형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엄격히 금지돼 있다. 경찰 관계자는 “버스 내부 블랙박스 영상과 주변 폐 2026-07-05 18: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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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 오르는 청년… 30대 홀로男 ‘고위험’ 고혈압을 앓는 청년층이 최근 9년 사이 68%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인가구 청년의 고혈압 유병률이 높고 가파르게 증가해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5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대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충남대 연구진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분석한 결과, 청년층 전체 고혈압 환자 수는 2015년 인구 1000명당 10.7명에서 2023년 18.0명으로 약 68.2% 늘었다.가구 유형별로 보면 1인 가구 청년이 고혈압 유병률이 높았다. 혼자 사는 청년 중 고혈압 환자는 같은 기간 1000명당 14.6명에서 22.8명으로 증가했다. 2020년 19.0명, 2021년 21.0명, 2022년 22.0명 등 꾸준히 늘었다. 1인 가구 청년 고혈압 환자는 분석 대상 기간 중 다인 가구 청년보다 항상 유병 수준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20대 대비 30대에서 고혈압 유병률이 급격히 상승했다. 20대 고혈압 환자는 1인 가구 6.8명, 다인 가구 6.1 2026-07-05 18:5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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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한·미동맹 더 굳건히 이어갈 것” [美 건국 250주년] 전 세계 주요국 정상들은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일인 4일(현지시간) 미국에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엑스(X)에 “미국 독립 250주년을 맞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 국민 여러분께 축하를 전한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250년 전 자유와 민주주의라는 이상을 향한 위대한 여정을 시작한 미국은 수많은 도전을 극복하며 국제사회의 평화와 번영을 이끌어왔다”며 “대한민국은 이러한 가치를 함께 지켜온 미국의 소중한 동반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70여년 전 한국전쟁 당시 수많은 미국의 젊은이들은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희생을 마다하지 않았다”며 “우리는 그 숭고한 헌신을 영원히 기억하며 한·미 동맹을 더욱 굳건히 이어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일본이 미국에 벚나무 250그루를 선물한 사실을 언급하며 “양국의 유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계속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찰스 3세 영국 국왕은 “두 나라 관계의 역사는 갈등 2026-07-05 18: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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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절반 이상 “16세 미만 SNS 금지 찬성” 미국에서 16세 미만 청소년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용을 법으로 금지해야 한다는 여론이 절반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SNS가 청소년 정신건강과 안전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부모는 물론 공화·민주 양당 지지층에서도 규제 필요성에 공감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3일(현지시간) 미국 조사전문기관 퓨리서치센터가 5월 26일부터 6월 1일까지 미국인 97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인 56%가 ‘16세 미만 아동의 SNS 사용 금지를 지지한다’고 답했다. 반면 ‘SNS 사용 금지를 반대한다’고 답한 사람들은 21%였으며, 응답자의 23%는 ‘아직 이 문제에 대해 확신이 없다’고 답했다. 연령별로 보면 30·40대에서 지지 비율이 63%에 달해 전 연령층 가운데 해당 조치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세 미만 자녀를 둔 부모의 지지 비율은 65%로, 18세 이하 자녀가 없는 응답자의 지지 비율(52%)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다. 2026-07-05 18: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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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1인당 병상 수도 지역 양극화 전체 간호사 수가 늘어났으나 간호사 1명이 담당하는 병상 수의 지역별 격차가 전남이 서울의 2.5배 달하는 등 극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20대 간호사가 ‘태움’으로 불리는 직장 내 괴롭힘 끝에 숨진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간호계에서는 환자당 간호사 배치기준 법제화 등 노동환경을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전국 요양기관의 임상 간호인력 규모는 2020년 22만5462명에서 2025년 29만8554명으로 32.4% 증가했다. 인력 규모는 증가했지만, 지역별 편차는 여전하다. 지난해 간호사 1인당 허가 병상 수는 전국 평균 1.31병상으로, 2020년(1.9병상)에 비해 상황이 더 나아졌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은 0.90병상, 인천 1.11병상, 울산 1.21병상 등으로 병상당 간호인력이 여유롭지만 충북은 1.76병상, 전남은 2.29병상으로 간호사가 더 많은 병상을 담당하고 있다. 전남은 간호사 1인당 병상 수가 서울의 2.5배에 달 2026-07-05 18:5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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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무대 데뷔하는 李대통령… K방산 세일즈 외교 드라이브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해 방산외교에 나선다. 나토 정상회의 참석 뒤에는 몽골을 국빈 방문해 핵심 광물 공급망 협력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3일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7일부터 8일까지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개최되는 2026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다”며 “이번 참석은 세계 국방비의 55%를 차지하는 최대 방산시장인 나토 동맹국들을 상대로 방산협력을 본격 추진한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7일 오후 앙카라에 도착해 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을 면담하고 뤼터 총장과 함께 일본, 호주 등 인도태평양 파트너국 대표들과의 소인수회담을 갖는다. 이후 나토 방위산업포럼에 참석, 기조발언과 패널 토론을 하고, 저녁에는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주최하는 공식 환영 만찬에 참석한다. 8일에는 방산 협력 수요국들과 양자회담을 가질 전망이다. 위 실장은 이번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K 2026-07-05 18: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