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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0 신고가 넘은 코스피… 증권가 “최소 7540~최대 8470 가능” 전망 지난 23일 장중 6500을 넘어 신고가를 찍은 코스피를 두고 향후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와 반도체 종목의 주가수익비율(PER) 상승이 이루어지면 8470포인트도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왔다. 앞서 JP모건·골드만삭스 등 글로벌 투자은행(IB)들도 8000~8500포인트를 전망한 만큼 코스피 상승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하나증권이 26일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하반기 코스피 지수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인하와 반도체 PER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하나증권은 “연준의 금리인하 가능성이 높아지면 달러 약세 구조가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며 “코스피는 반도체 외국인 수급 개선 여부와 PER 상승 여부가 지수 상단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연준이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반도체 PER 상승이 없이 2026년 평균 PER 6.3배를 적용할 시 코스피 예상 상단은 7540포인트”라며 “연준이 기준금리를 1~2회 인하하고 반도체 PER이 8배로 2026-04-26 09: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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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與김부겸과 격돌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이 26일 자당의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후보로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추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와 맞대결하게 된다.3선 중진인 추 의원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지낸 정통 경제 관료 출신으로 당 원내대표를 지냈다. 추 의원이 후보로 정해지면서 오는 30일 이전 의원직에서 사퇴하면 지역구인 대구 달성군에서는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박 위원장은 "추가로 보궐선거가 이뤄질 지역을 9곳으로 예상한다"며 "개인적으로는 (보궐 공천에서) 경선을 원칙으로 해야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서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는 주호영(6선)·윤재옥(4선)·추경호(3선)·유영하(초선)·최은석(초선) 등 현역 의원 5명에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 김한구 전 달성군 새마을협의회 감사, 이재만 전 대구 동구청장, 2026-04-26 12:4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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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美협상단 파키스탄행 취소…종전 협상 사실상 무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의 미-이란 2차 종전 협상이 사실상 무산된 것과 관련해 이란과 언제든지 대화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도 미국이 “모든 카드를 갖고 있다”며 이란에 대한 압박을 늦추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로 가서 이란 측과 만나려던 우리 대표단의 방문 일정을 방금 취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18시간이나 비행을 해서 협상단을 보내는 것이 큰 성과를 낼 것 같지 않다고 느꼈기 때문”이라며 이란이 원할 때 언제든지 미국에 전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번 주말 파키스탄에서 열릴 것으로 예상됐던 2차 종전 협상은 사실상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동하는 데 시간이 너무 많이 낭비되고 할 일도 많다!”라면서 “게다가 그들의 ‘지도부’ 내부는 엄청난 내분과 혼란에 휩싸여 있다. 그들 자신을 포함해 그 누구도 누가 실권을 쥐고 있는지 모른다”고 말했다. 그러 2026-04-26 09:5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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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도림 호텔서 화재…투숙객 등 135명 대피 26일 오전 7시 58분께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17층짜리 호텔 건물 7층에서 불이 나 투숙객 등 135명이 대피했다. 현재까지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소방차 37대와 인력 129명을 투입해 약 2시간 만인 오전 9시 52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 당국은 호텔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2026-04-26 11:2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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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 선거서 경북 뺀 대부분 與 우세…영남선 보수결집 흐름 6·3 지방선거가 26일로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여론 조사상으로는 대다수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사실상 압도적 우위를 보이고 있다. 일반론적으로 정부 심판론보다는 안정론이 우세할 뿐만 아니라 지역별로도 광역단체장 대진표가 확정된 지역 13곳 중 12곳에서 민주당이 국민의힘에 이기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다만 대구·경북(TK)은 물론 부산·울산·경남(PK)에서도 국민의힘 지지층이 결집하는 듯한 추세가 최근 잡히면서 본격적인 대결은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다.◇ 민주, 여야 후보 확정된 광역단체 중 경북 빼고는 우세 최근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후보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경기·충북·대구 등 3곳을 뺀 13곳의 광역단체 가운데 11곳에서 앞서고 있다. 우선 수도권의 경우 민주당이 두 자릿수 격차로 우위를 점한 모양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CBS 의뢰로 지난 22∼23일 서울시 거주 만 18세 이상 1천1명을 조사한 결과, 민주당 정 2026-04-26 09:3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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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 늘어난 유연근무…고유가 위기로 또 확산하나 정부가 에너지 절약을 유연근무제 확산에 팔을 걷어붙였다. 코로나19 때 유연근무 활용률이 높았듯 이번 중동전쟁도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고용노동부는 올해부터 도입한 ‘육아기 10시 출근제’ 요건을 대폭 완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도는 일하는 부모의 자녀 등하교 등 돌봄시간 확보를 지원하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1일 1시간 근로시간 단축을 허용한 중소, 중견 사업주에게 직원당 월 30만원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요건은 △육아기 자녀(만 12세 또는 초등학교 6학년 이하)를 둔 직원 신청에 따라 1일 1시간 단축 허용 △단축에 따른 임금 삭감 금지 △단축기간 연장근로 제한(월 10시간까지) △전자·기계적 방식 출퇴근 관리로 구성된다. 사업장 내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의 30%(최대 30명) 한도로 지원되며, 기간은 노동자당 최대 1년이다. 현재는 신청한 직원이 6개월 이상 근속한 이력이 있어야 한다. 7월부터는 이런 요건이 사라진다. 취업규칙 등 근로시간단 2026-04-26 09:2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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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더위에 일본뇌염 모기 출현 빨라져…예방접종 권고 올해 우리나라가 4월 중순 기온 신기록을 기록하는 등 기후 변화로 날씨가 더워지면서 모기 출현도 덩달아 빨라지고 있다. 모기의 경우 일본뇌염 등 감염병을 전파할 가능성이 있어 백신 접종 등이 권고된다. 26일 질병관리청 감염병 매개체 감시 주간소식지에 따르면 16주차(4월13~15일) 일본뇌염 매개모기지수는 평균 7개체다. 모기지수는 하룻밤에 1대의 채집기에서 채집된 모기의 평균 개체수를 의미한다.평년 평균이 1개체인 점을 고려하면 7배 많은 수치다. 특히 지난해의 경우 16주차에 기록된 개체수가 없던 점을 고려하면 올해 증가세가 빠르다. 지난해에는 7월 초중순인 28주차가 돼야 주간 모기지수가 7개체에 달했는데 올해는 약 3개월 정도 앞당겨졌다. 특히 14~16주차 모기지수가 총 15개체로 전년 0개체보다 15개체나 많고 평년 5개체보다 3배 큰 규모다. 일본뇌염은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를 통해 감염될 수 있는데 우리나라는 전국적으로 분포하고 있다. 기후변화로 매개모기 출현시기가 2026-04-26 07:2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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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군, 美 해상 봉쇄에 경고…"군사적 대응 직면할 것" 이란군이 미국의 해상 봉쇄 활동을 강하게 비판하며 추가 행동 시 군사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경고했다. 25일(현지 시간) 이란 매체 '이란인텔'에 따르면 이란군 통합전투사령부(카탐 알안비야)는 성명을 통해 "미국이 이 지역에서 봉쇄와 약탈, 해적 행위를 벌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사령부는 "이 같은 행동이 계속될 경우 미군은 이란의 강력한 군대의 대응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 "이란이 해당 지역의 군사적 움직임을 면밀히 감시하고 있다"며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통제력을 유지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추가 공격이 발생할 경우 더 큰 손실을 가할 것"이라고 했다. 이 같은 경고는 이번 주말 미국과 이란 간 협상 재개 여부가 주목받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이란 측에서는 아바스 아라그치 외무장관이 파키스탄을 방문 중이며, 미국 측에서는 스티브 윗코프 중동특사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가 이날 파키스탄으로 출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2026-04-26 00: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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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 또 연장’ 80조원 넘은 조세지출, 올해 대수술한다…“심층평가 통해 제도 지속성 판단해야” 조세지출 중 ‘상가임대료를 인하한 임대사업자에 대한 세액공제’(착한임대인 세액공제)는 지난해 심층평가가 실시됐다. 그 결과 소상공인 지원이라는 정책 목표에 대한 효과성이 불분명해 장기적으로 제도를 일몰하고 소상공인을 직접 지원하는 대체 정책을 수립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평가가 내려졌다. 고소득 임대사업자가 절세목적으로 이 제도를 적극 활용하는 등 도입취지가 상당 부분 흐려졌고, 임대료 인하 효과도 분명하지 않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심층평가 취지는 지난해 세법개정안에 반영되지 않았고, 이 제도는 여전히 시행 중이다. ‘숨은 보조금’이라고 불리는 조세지출이 올해 대대적으로 개편된다. 정부가 조세지출제도 전수조사를 통해 불요불급한 조세지출 폐지를 예고하면서다. 올해 국세감면액 전망치는 80조5000억원으로 정부가 예상한 총수입(700조6000억원·추경 기준)의 11.5%에 달한다. 연간 감면액이 300억원 이상으로 일몰기한이 도래하는 의무심층평가 항목을 중심으로 효과성이 낮은 항목에 2026-04-26 07: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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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내 석탄발전 절반 폐지…지원법 속도, 고용승계는 빠져 정부가 ‘10년 안에 석탄화력발전소의 절반을 폐지하겠다’는 방침을 세운 상황에 발전소 폐지 지역의 경제적 타격을 완화하기 위한 법률 제정 논의에 속도가 붙고 있다. 26일 국회와 부처 등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석탄화력발전소 전환 및 폐지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정부안 기준)에 대한 법안 심사에 본격 착수했다. 현재 국회엔 17건의 특별법이 발의돼 있는데, 지난 15일 처음 법안소위에 상정된 뒤 22일 첫 심사에 들어갔다.‘석탄화력발전소 폐지 지원법’은 전기 생산 과정에 온실가스를 많이 배출하는 석탄화력발전소를 폐지하고 전력 시장을 재생에너지 위주로 재편하기 위한 법안이다. 석탄발전소 폐지로 인해 대규모 실직이 발생하고, 그로 인해 지역경제가 타격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직무 전환과 고용 지원 등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것이 핵심이다. 앞서 21대 국회에서도 관련 법안이 여러 건 발의된 바 있지만 임기 만료로 모두 폐기됐다. 현재 정부는 2036년까지 석탄화력발전 2026-04-26 07: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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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희화화 캐리커처 올리고 조롱 댓글…기자 1인당 300만원 배상 확정 기자들을 희화해 그린 캐리커처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조롱, 비난하는 댓글을 단 작가에게 기자 1인당 300만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이 대법원에서 확정됐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박영재 대법관)는 기자 22명이 작가 박모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박씨 측 상고를 기각하고 원고 일부 승소 판결한 원심을 2일 확정했다. 박씨는 2020년 4월부터 2021년 11월까지 자신의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기자들을 희화한 캐리커처와 기자 실명, 소속 언론사를 적고 기자들 사진을 올렸다. 캐리커처 아래에 ‘ㄱㄷㄱㅌㅊㅍㄹㅈㅌ(기더기퇴치프로젝트)’라는 초성을 적고 기자들의 외모를 조롱, 비난하는 댓글을 달았다. 이후 서울민족예술단체총연합(서울민예총)은 2022년 6월 ‘굿바이 시즌2-언론개혁을 위한 예술가들의 행동’ 전시회에서 박씨가 그린 전·현직 기자, 정치인 등 100여명의 캐리커처를 전시하고 그 옆에 ‘기레기 십계명’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기자 2026-04-26 07: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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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포기족' 늘어…서울 가점 인플레에 1분기 10만명 이탈 올해 1분기 청약통장 가입자 수가 10만 명 가까이 순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시장의 주 수요층인 30대 이상과 수도권 거주자를 중심으로 가입자 이탈 현상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2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종욱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3월 청약통장 해지자 수는 약 91만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같은 기간 신규 가입자 수인 81만3000명을 10만명가량 웃도는 수치다. 특히 주택 시장의 주 수요층인 30대 이상의 이탈이 두드러졌다. 나이별 실적 집계가 시작된 2022년 9월 이후부터 올해 3월까지 10·20대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매년 신규 가입보다 해지자 수가 더 많았다. 30대의 연도별 가입자 순감소 규모는 2023년 18만9000명, 2024년 13만명, 2025년 12만9000명에 이었며 올해 1분기에도 3만6000명이 순감했다. 40대와 50대 역시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10만~22만명 안팎의 순감소를 기록했으며, 올해 1 2026-04-25 22: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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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노조, 이재용 자택 앞 집회 연다… ‘하이닉스 6억 성과급’에 투쟁 심화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다음 달 총파업 첫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자택 앞을 투쟁의 거점으로 삼는다. 경쟁사인 SK하이닉스가 ‘1인당 성과급 6억 원’이라는 기록적인 보상을 예고한 가운데, 삼성 노조는 실질적 결정권을 가진 총수를 직접 겨냥해 보상 체계의 전면 개편을 이끌어내겠다는 전략이다. ◆ “성과급 상한 폐지하라”... 이재용 회장 자택 앞 ‘배수의 진’ 25일 경찰과 삼성그룹 초기업노조에 따르면, 노조는 다음 달 21일 오후 1시쯤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이재용 회장 자택 앞 집회 신고를 마쳤다. 이날은 노조가 예고한 18일간의 총파업이 시작되는 당일이다. 노조가 이처럼 강경하게 나서는 배경에는 경쟁사와의 보상 격차가 자리 잡고 있다. 최근 SK하이닉스는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227조8154억 원)를 토대로 산출할 경우, 직원 1인당 평균 약 6억3000만 원의 성과급 지급이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반면 삼성전자는 연봉의 50%라는 성과급 상한선에 묶여 있어, 노조는 이를 폐 2026-04-26 05: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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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기 13만개 ‘꽁꽁’…李대통령 “혼자 잘 살면 뭔 재미? 매점매석 단죄”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주사기 매점매석 적발과 관련 “공동체의 위기를 이용해 돈벌이 하는 반사회적 행태는 엄중하게 단죄하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보건 당국의 주사기 매점매석 무더기 적발 기사를 공유하고 “지속적 단속은 물론 발각된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신속한 수사와 엄벌, 최대치의 행정 제재 등 최대한의 사후 조치를 내각에 지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혼자 잘 살면 뭔 재민겨? 같이 삽시다”라고 글을 마무리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사흘간 주사기 유통망 안정화를 위해 전국 주사기 판매업체들을 특별 단속을 실시한 결과 32개 유통업체가 ‘주사기 매점매석 금지 고시’를 위반한 것으로 확인됐다. 적발된 업체 중에는 약 13만개 주사기를 쌓아두고도 판매하지 않거나 특정 거래처에만 판매량의 59배에 달하는 62만개를 납품한 업체도 있었다. 앞서 정부는 중동 전쟁 여파로 의료용 소모품 수급 불안이 커지자 사재기와 담합, 출고 조 2026-04-26 05: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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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김정은·푸틴 첫 정상회담’ 7주년에 “협동 전면적 확대 강화” 북한이 25일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 7주년을 맞아 양국의 전면적인 협력 강화 의지를 재확인했다. 북한 외무성은 이날 홈페이지에 올린 ‘러시아 담당 부상’ 명의 담화에서 2019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이뤄진 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의 첫 상봉을 “새 시대 조로(북러) 관계 발전의 새로운 전환적 계기를 열어놓은 역사적 사변”이라고 밝혔다.담화는 2024년 푸틴 대통령이 평양을 방문했을 때 체결한 두 나라 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북러조약)으로 친선관계가 “명실공히 동맹관계의 높은 수준”으로 올라섰다고 언급했다. 이어 북한군 파병으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로부터 탈환한 ‘쿠르스크 해방 작전’ 종결 1주년을 앞두고 있다면서 참전이 “굳건한 동맹관계와 전투적 우의의 공고성을 내외에 힘있게 과시”했으며 “조약의 제반 조항 이행의 가장 충실한 행동적 표현, 참다운 국제주의정신의 훌륭한 귀감”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2026-04-25 20: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