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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AS 사고 분석 36건… 23건 ‘특이사항 없음’ 종결 첨단운전자보조장치(ADAS) 관련 사고에 대한 기술분석 3건 중 2건가량이 별다른 이상 없이 종결된 것으로 나타났다. 리콜·무상수리 등 차량 조치로 이어진 사례는 모두 비상자동제동장치(AEB) 관련이었다. ADAS 보급 확대에 맞춰 차량 결함과 운전자 요인을 정확히 가려낼 사고 분석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7일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종양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올해 8월까지 자동차 제작사가 공단에 제출한 ADAS 관련 사고 기술분석자료는 총 36건이다. 이 가운데 23건(63.9%) ‘특이사항 없음’으로 종결됐다. 3건(8.3%)은 리콜, 8건(22.2%)은 무상수리로 이어졌으며 나머지 2건(5.6%)은 분석 중이다. 공단은 자동차 제작사가 자체 조사하거나 외부 요청을 받아 조사한 화재·사고의 분석자료와 사고기록장치(EDR) 데이터 사본을 제출받아 전수 분석한다. 이 과정에서 차량 자체의 결함이 의심되면 정식 2026-09-27 17:5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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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이상사례 신고 증상별 분류에서 2025년 5250건 최다 건강기능식품 섭취 후 발생한 이상사례 신고를 증상별로 분류한 결과 지난해 5250건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올해도 상반기에만 3591건이 접수돼 역대 최다를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27일 더불어민주당 서미화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식품안전정보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건강기능식품 이상 사례 신고센터’에 접수된 이상 사례 신고는 2021년부터 올해 6월까지 총 1만8693건이다. 연도별로는 2021년 2064건, 2022년 1835건, 2023년 2342건, 2024년 3611건, 2025년 5250건이다. 지난해 신고 건수는 2021년의 약 2.5배를 기록했다. 입원·응급실 치료가 필요했거나 한 달에 10회 이상 신고된 중대·다빈도 이상 사례는 32건으로 집계됐다. 이 중 제품 섭취와 증상 사이의 인과관계 가능성이 매우 크고 국민에게 즉시 알릴 필요가 있다고 평가된 5등급 사례는 2건이었다. 두 건 모두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이 함유된 제품을 섭취한 뒤 급성간염으로 입원 2026-09-27 21: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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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하천 편입토지 보상 지급 늦어져… 지연이자만 4년간 53억원 ‘혈세 줄줄’ 정부가 국가하천으로 편입된 토지에 대해 법원 판결을 거쳐 보상금을 지급하면서 낸 지연이자가 최근 4년여간 50여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판결 확정 이후 실제 지급까지 평균 5개월가량 걸리면서 이자 부담이 커진 것이다. 27일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의원실이 기후에너지환경부로부터 받은 ‘국가하천 편입토지 소송건별 판결금 지급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2년부터 최근까지 판결로 국가하천 편입토지 보상금이 지급된 건 모두 112건이었고 판결에 따른 보상금 규모는 418억8200만원으로 집계됐다. 보상금에 붙어 지급된 지연이자는 53억1500만원이나 됐다. 이는 판결 보상금의 12.7%에 달하는 수준이다. 보상금 지급은 하천편입토지보상법에 따른 절차다. 과거 하천법 개정으로 사유지가 하천구역으로 편입되거나 국유화됐지만 보상을 받지 못한 토지에 대해 협의나 판결을 통해 보상금을 지급해오고 있는 것이다. 국가하천은 국고로, 지방하천은 시·도가 재정을 부담한다. 물관리 일원화로 2022년부터 2026-09-27 20: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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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야당 공세는 정쟁” 野 “국민 폭발 직전”… ‘아전인수’ 민심 해석 여야는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 그간 청취한 민심을 전하며 본격적인 정기국회 민생·예산 대결을 예고했다. 여당은 민생 현안에 집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컸다며 야당의 대여 공세를 ‘정쟁’으로 바라보는 민심이 많았다고 주장한 반면, 야당은 이재명정부의 국정 운영에 대한 불만이 누적되면서 민심이 ‘폭발 직전’이라며 상반된 평가를 내놨다. 연휴를 보내며 민심을 확인한 여야는 다음달 6일부터 3주간 이어지는 국정감사에서 이재명정부 2기 개각 인사와 대법관 재제청 사태 등 각종 현안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일 전망이다.◆민생 외치며 내부단속 나선 與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 가장 큰 관심사가 민생이었다는 점을 강조하며 당·정·청이 원팀이 돼 민생 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권칠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연휴 기간 국민에게 무겁게 들은 말은 민생이었다”며 “수출이나 경제 성장률이 대한민국 최전성기 때와 비슷한 수준으로 올라갔지만, 경제성 2026-09-27 20: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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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농지 전수조사 할 일은 할 것”… 吳 “실거주 이어 실경작에 집착” 이재명 대통령은 “‘경자유전’(농사를 짓는 사람만 농지를 소유하게 한다)과 이를 지키기 위한 정부의 노력은 헌법, 즉 국민의 명령”이라며 농지 전수조사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 대통령은 농지투기 방지와 제대로 된 농지 활용을 위해선 전수조사가 꼭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오세훈 서울시장은 “대통령은 때려잡을 대상을 국민에게서 찾지 말라”며 강력 반발했다.이 대통령은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이던 지난 23일(현지시간) 엑스(X)에 농지 전수조사에 관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글을 재인용하며 조사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농지투기를 위해 ‘농사짓겠다고 신고하고 산 농지’를 땅값 상승만을 기다리며 방치하거나 불법임대하는 경우 강제매각시키라는 것이 국민과 국회가 정해준 법”이라며 “지키지 않을 법이라면 만들지 말든지 폐지해야 마땅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눈치껏 위반하는 약삭빠른 사람은 농지투기로 큰돈을 벌 2026-09-27 20: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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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주째 오른 서울 아파트… 무주택자, 사기도 버티기도 어렵다 “무조건 매매해야죠.” 지난 5월 서울 은평구에 작은 신혼집 아파트를 마련한 A(32)씨는 전세 대신 매매를 택했다. 집값 상승세가 무서워 더 늦기 전에 집을 사야 할 것 같았다고 한다. 그는 당초 주택 구입 예산을 7억원 정도로 잡고 은평구의 6억원대 아파트를 눈여겨봤다. 하지만 해당 집값이 빠르게 오르면서 7억7500만원에 사야 했다. 인테리어와 가전 구입용 예산을 대폭 줄이는 등 힘겹게 잔금을 치렀다. A씨는 “전세는 집값이 계속 오르는 시기에 맞지 않는 선택이라고 생각했다”며 “가격이 너무 가파르게 올라 더 늦기 전에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서울 아파트값이 85주 연속 오르면서 무주택 서민·중산층의 내 집 마련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문재인정부 당시 기록한 역대 최장 상승 기간과 같다. 특히, 최근 85주간 누적 상승률은 17.5%로 종전 최장 상승기 당시 7.7%의 두 배를 웃도는 데서 보듯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와 대출 억제 등 각종 규제 카드의 약발이 2026-09-27 20: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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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에 성착취 대화 걸었다… 위장수사에 딱 걸렸다 아동과 청소년을 상대로 성적 대화를 일삼아 오던 A씨가 지난 3월 검찰에 넘겨졌다. 대구경찰청 수사관들은 랜덤채팅방에서 아동을 유인하는 방을 개설하던 A씨에게 2월부터 아동 신분을 가장해 접근했고, 그가 성적인 만남을 유도하는 조건을 제시한 것을 포착했다. 그의 신상정보를 특정한 경찰은 같은 달 검거에 성공했다. 경찰이 압수한 A씨의 휴대전화에는 아동과 청소년들에 대한 추가 성착취 증거가 담겨있었다.27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10월23일 아동·청소년 성착취 목적 대화의 미수범 처벌 규정이 생기면서 올해만 437건의 성착취 목적 대화에 대한 위장수사가 이뤄졌다. 이는 지난해 85건과 비교해 5배 넘게 증가한 수치다. A씨처럼 아동·청소년으로 신분을 위장한 경찰에 성을 사는 행위 및 성매매 알선·유인 행위 등에 대한 대화가 있었다면 미수범으로 처벌될 수 있다. 2021년부터 올해까지 이뤄진 전체 위장수사 1503건 중 562건(37.4%)은 이처럼 성착취 목적 대화를 잡기 위해 이뤄 2026-09-27 1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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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평화안 거부한 트럼프… 종전 희망 다시 먹구름 속으로 이란이 제시한 호르무즈해협 재개방을 위한 ‘7일 계획’ 평화안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거절했다. 11월 중간선거 국면이 종료되면 트럼프 대통령이 오히려 이란에 대한 공습을 재개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까지 나오며 전세계가 바라던 종전에 대한 희망은 다시 어두워지는 흐름이다.26일(현지시간) 미국 CNN방송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내가 그들(이란)의 제안을 거절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제안’이란 앞서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이 뉴욕에서 열린 유엔총회 참석을 계기로 제시한 이른바 ‘7일 계획’ 휴전안을 말한다. 아라그치 장관은 지난 24일 기자회견에서 미국에 적대 행위를 끝내고 호르무즈해협 재개방을 이끌 7일간의 계획을 카타르 등 중재국을 통해 제안했다고 밝힌 바 있다. 모든 전선의 전쟁 종식, 침략행위 중단, 미국의 이란 해상봉쇄 종료, 이란 자산에 대한 동결 해제 등 조건이 충족되면 7일 이내에 호르무즈해협 2026-09-27 20: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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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복귀에도… 피부과는 일반의 늘어 2024년 의정갈등 당시 집단 사직했던 전공의들이 수련 현장에 복귀한 뒤에도 피부과 의원의 일반의 수는 갈등 이전보다 크게 늘어난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과와 정형외과 등 다른 진료과의 일반의 수가 이전 수준으로 돌아간 것과 대조적으로, 피부과에선 전공의 복귀 이후에도 인력 유입이 이어지는 양상이다.27일 의료계에 따르면 이상규 연세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 연구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빅데이터를 토대로 ‘전공의 집단사직 전후 일반의 분포 변화’를 분석한 연구 결과를 이달 초 대한의학회지(JKMS)에 게재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의정갈등 직전인 2023년 12월 1만3001명에 달했던 전국 수련병원 전공의 수는 집단 사직 이후 2024년 12월 1208명(90.7% 감소)까지 급감했다. 이들이 수련을 그만두고 의료 현장으로 나오면서 수련병원이 아닌 일반 의료기관에서 일하는 일반의 수는 같은 기간 5557명에서 9157명으로 64.8% 급증했다. 이후 지난해 9월 전공의들 2026-09-27 19: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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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 ‘부캉이’ 보자”… 연휴에도 ‘오픈런’ 추석 연휴 기간 상어 ‘부캉이’를 보기 위해 부산 동구 북항 친수공원에 46만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지난 18일 북항 친수공원 인공수로에서 몸길이 3m의 대형 상어가 처음 발견됐는데, 상어가 발견된 장소인 ‘북항’을 친근하게 발음한 ‘부캉이’라는 이름이 상어에게 붙었다.27일 부산 동구 북항 친수공원에는 이른 오전부터 ‘부캉이’를 보려는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지느러미를 반쯤 내놓고 물을 가르며 유영하는 부캉이가 보일 때마다 방문객들은 탄성을 지르며 휴대전화로 부캉이를 찍느라 여념이 없었다. 부캉이를 보기 위한 인파가 몰리면서 공원 주변 편의점과 카페 등은 때아닌 ‘상어특수’를 누렸다. 부산시설공단에 따르면 북항 친수공원 방문객은 추석 연휴 첫날인 24일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나흘간 46만2800명으로 집계됐다. 날짜별로 연휴 첫날인 24일엔 10만1000명, 25일 13만6000명, 26일 14만명, 27일 9만1000명이 찾았다. 특히 전날 부산에는 17.3㎜의 비가 내 2026-09-27 21:5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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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는 퇴직자도 잘나가네… 10년간 86명 10대 로펌行 공정거래위원회 퇴직자 86명이 최근 10년 동안 김앤장, 태평양 등 10대 로펌으로 이직한 것으로 나타났다.27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사회민주당 한창민 의원이 받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보면 2016년 1월부터 올해 8월까지 공정위에서 10대 로펌으로 이직한 인원은 총 86명이다. 김앤장 21명, 화우 10명, 태평양 13명 등 3개 로펌에 총 44명이 이직했다. 그 밖에 율촌 11명, 광장 8명, 세종 8명, 지평 5명, 대륙아주 5명, 바른 4명, YK 1명 등이었다. 이직 후 보수는 이직 전보다 많게는 3.7배, 적게는 1.7배 늘었다. 김앤장으로 이직한 공정위 퇴직자 21명의 월평균 보수 월액은 이직 전 825만원에서 이직 후 3059만원으로 3.7배 급증했다. 화우 이직자는 평균 673만원에서 3.2배 증가한 2154만원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태평양 이직자의 월평균 보수월액의 경우 621만원에서 1823만원으로 2.9배 늘었다. 10대 로펌은 공정위 담합 사건을 2026-09-27 21:5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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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생 이하·11개 대학만 뽑자”… 한화에어로, ‘차별 논란’ 채용 가이드라인 사과 [수민이가 화났어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최근 불거진 ‘경력직 채용 가이드라인’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이와 함께 ‘차별없는 열린 채용 원칙’을 재확인하며 책임자를 징계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부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는 27일 자사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리고 “공정한 채용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하는 기업으로서 직무 수행과 무관한 학력, 나이 등 개인의 조건을 이유로 지원자의 기회를 제한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된 가이드라인이 만들어진 것은 결코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라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16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경력 사원 채용을 실시하면서 연령과 출신 학교를 제한하는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인사 담당 임원과 사업부별 채용 담당자에게 발송했다는 의혹에 대해 감독에 착수했다. 이 대표는 사과문에서 “이는 그동안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지향해 온 ‘열린 채용’과 ‘공정한 기회 제공’이라는 기본원칙을 정면으로 훼손한 행위였다"며 "이번 사태를 매우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2026-09-27 13: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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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갑질·청탁까지…21년간 길어진 장관 후보자 ‘검증 목록’ 이재명정부 들어 장관 후보자 5명이 임명 문턱을 넘지 못했다. 이들에게 제기된 논란은 제자 논문 표절·가로채기와 부동산·자녀 문제부터 보좌진 갑질, 청탁 의혹까지 다양했다. 21년간 역대 정부의 장관 후보자 낙마 사유를 살펴보면, 시대에 따라 사유가 변하기보다 검증 분야가 다양해졌다. 27일 세계일보가 장관·부총리 후보자로 지명됐다가 임명되지 못한 24명의 낙마 배경과 주요 논란을 자체 분석한 결과, 22명(91.7%)에게 윤리·준법성 관련 문제가 제기된 것으로 분류됐다. 분석 대상은 2005년 7월 국무위원 전체가 인사청문 대상에 포함된 이후 사례다. 거취와 함께 거론된 쟁점은 크게 ▲윤리·준법성 ▲직무·가치 적합성 ▲정치·제도적 사유로 나뉘었다. 국무총리·헌법재판소장·검찰총장·위원장급과 임명된 뒤 물러난 인사는 제외했으며, 한 후보자에게 여러 의혹이 제기된 경우에는 중복 분류했다.◆부동산은 그대로…자녀 ‘기회의 공정’까지 윤리·준법성 논란 가운데 초기부터 반복된 유형은 후보자와 2026-09-27 20:5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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張의 ‘한동훈 때리기’ 소재 ‘당게’, 올 추석엔 與가 활용···韓 “더불어 윤어게인당이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를 비롯한 당권파가 무소속 한동훈 의원을 겨눠 공격 소재로 활용했던 ‘당원 게시판’ 문제를 올 추석 연휴엔 더불어민주당이 꺼내 들었다. 민주당은 한 의원이 국민의힘에 복당하지 못하는 이유로 게시판을 꼽으며 “댓글조작 사건 수사에 자진 출두해 수사받으라”고 했다. 한 의원은 “북한 지뢰보다 남의 당 게시판에 진심이냐”며 “(장 대표와) 꽃 달고 북도 같이 치라”고 응수했다. 한 의원은 27일 페이스북에서 여당을 향해 “‘더불어 윤어게인당’ 창당하라”고 주장했다. 민주당이 장 대표와 같은 취지의 공세를 자신에게 펼치니 사실상 둘은 ‘같은 편’ 아니냐는 취지로 맞받은 것이다. 그러니 6·3 지방선거 재선거를 주장하며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꽃을 달고 북채를 쥐었던 장 대표와 호흡을 맞춰보라는 취지다. 민주당 조계원 대변인은 전날 당 논평에서 “한 의원의 복당 면접 불합격 사유는 당원게시판”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게시판 사건 수사가 마무리되기 전까지 한 의원의 복당을 언 2026-09-27 14:5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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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포로 송환 공개 논란 우크라, ‘지한파’ 인사 주한대사 내정 우크라이나 정부가 신임 주한대사로 자국 내 대표적인 ‘지한파’인 안드리 니콜라옌코 의원을 내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북한군 포로의 한국 송환 사실 공개를 둘러싸고 이재명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간 이견이 불거진 가운데, 한국에 대한 이해가 깊은 니콜라옌코 대사 내정자가 양국 관계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할지 주목된다. 27일 외교가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정부는 약 두 달 전 우리 정부에 니콜라옌코 내정자에 대한 아그레망(주재국 임명동의)을 요청했으며, 현재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이르면 다음달 초 아그레망이 부여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임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대사가 지난해 9월 이임한 이후 주한 우크라이나대사 자리는 1년째 공석이다. 니콜라옌코 내정자는 우크라이나 내 대표적인 ‘한국통’으로 꼽힌다. 2001년 연세대에서 한국어를 공부한 뒤 2002∼2006년 주한 우크라이나대사관에서 3등서기관으로 근무했다. 이후 키로보흐라드주 주지사 등을 거쳐 국회의원이 됐으며 2026-09-27 13:3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