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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등 연예인 10여명 출연료 소송

입력 : 2008-08-05 18:17:45 수정 : 2008-08-05 18: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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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소유진 씨와 이훈 씨 등 10여명이 드라마를 찍고도 출연료를 제대로 받지 못했다며 소송을 냈다.

5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소유진 씨 등 16명은 지난해말 방영된 SBS 금요드라마 `아들 찾아 삼만리'에 출연하고도 출연료를 받지 못했다며 제작사 수앤영 프로덕션을 상대로 총 2억여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이들은 소장에서 "출연료를 일부만 지급받았고 미지급분을 여러 차례 독촉했지만 받지 못했다"면서 소유진 씨에게 6천여만원, 이훈 씨에게 5천여만원 등을 더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수앤영 프로덕션은 1980년대 인기 드라마 `사랑과 야망'을 만들었던 김수현 작가와 곽영범 PD가 함께 설립한 제작사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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