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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모씨 "故안재환 채권단, 내달 초 기자회견"

입력 : 2008-09-25 01:54:08 수정 : 2008-09-25 01:5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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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닷컴] 고인은 말이 없지만, 죽음을 둘러싼 공방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

최근 40억 사채설에 그 중 25억이 최진실로부터 받은 돈이라는 루머까지 떠돌며 아직까지 많은 의혹을 낳고 있는 안재환의 자살 원인과 관련, 그의 수양모로 알려진 원모씨가 안재환과의 만남에서부터 채무관계까지 자세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케이블채널 Mnet '와이드 연예뉴스'는 故안재환 납치 의혹으로 화제를 모았던 원 모씨와 인터뷰에 성공 '채권단이 형성됐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원씨는 3년 전 사업가와 투자자로 만나 故안재환이 '엄마'라 부를만큼 친분을 유지한 이들은 최근에도 투자금 2억 원을 빌려주고 8개월 째 이자를 받지 못했지만 그의 사정을 이해해 재촉하지 않았다는 속사정을 밝혔다.

더불어 그간 안재환에게 돈을 빌려줬던 사람들이 모여 채권단을 만들었다는 사실을 밝히며 이들은 정식 사채업자가 아닌 개인 사업가들로 친분에 의해 1억 원에서 5억 원 가량의 돈을 투자, 총 20여 억 원 정도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결국 지금까지 보도된 40억 사채설은 실제 기업가들에게 빌린 20여 억 원과 은행 대출 7억 원쯤 될 것이라 말했다.  

원모 씨를 포함한 채권단은 안재환의 유가족과 정선희 측에게 계속 접촉을 시도 중이며 이들과 정리되면 내달 초 기자회견을 통해 입장을 밝힐 것이라는 사실도 덧붙였다.

한편 정선희 측근은 고인에게 문자를 보내는 등 정선희의 이상 행동에 대한 일부 언론의 보도를 두고 안재환을 그리워하는 행동이 과장 보도된 것이라며 현재 가족들의 보살핌 아래 안정을 되찾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끊이질 않는 故안재환의 죽음에 얽힌 사연은 어디까지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방송은 24일 오후 5시.

/ 뉴스팀 news@segye.com 팀블로그 http://comm.blo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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