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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닷컴] 최근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티저 포스터가 공개되면서 권상우가 때아닌 CG 논란에 휩싸이자 제작사측이 25일 원본 이미지를 공개했다.
제작사는 "권상우가 감정에 몰입해 슬픈 장면이 연출된 것이다. 권상우의 눈은 손을 대지 않았다"며 "포스터의 작품성을 위해 권상우와 이보영이 직접 촬영한 원본 이미지에 유화 효과를 더함으로써 본의 아니게 권상우가 논란에 휩싸이게 됐다. 원본 이미지 공개로 논란이 종식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원태연 시인의 영화 감독 데뷔작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는 권상우, 이범수, 이보영 주연으로 내년 화이트 데이인 3월14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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