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토 요시히토 외 지음/정세환 외 옮김/시그마북스/각 9800원 |
다양한 PR 기술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심리적 전략 자기 PR’(나이토 요시히토 지음, 정세환 옮김), 모든 비즈니스는 미팅에서 시작되니 약속 잡기의 장애물을 가뿐히 넘어서라는 ‘비즈니스의 첫 단계 미팅 약속’(나카지마 다카시 지음, 정세환 옮김), 지식을 선별하고 업무 성과를 높여주는 속독을 익혀 활용하라는 ‘업무향상을 위한 책 읽기’(키만 네트워크 지음, 정정일 옮김), 상사의 잔소리와 편애의 원인을 파악하고 그의 말 속에서 본심을 찾아 대처하라는 ‘상사, 내 편으로 만들기’(카노우 히카루 지음, 정정일 옮김), 칼퇴근 습관을 유지하는 기술과 정신을 담은 ‘정시퇴근, 그 시간활용의 힘’(나쓰가와 가오 지음, 전경아 옮김), 그리고 주눅 들지 않고 당당하게 말하면서도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대화 기술을 설명하는 ‘통하는 커뮤니케이션’(후쿠다 다케시 지음, 전경아 옮김) 등 6권으로 이루어진 직장인 처세서. 막무가내식 비즈니스는 에너지, 시간, 자신의 이미지를 버리게 할 뿐이라는 시리즈는 자신과 회사를 동시에 업그레이드할 방안을 찾아보라고 조언한다.
조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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