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PD와 함께 광우병 편을 제작한 이춘근 PD는 세계일보와 전화통화에서 “오늘 하루 ‘축하한다’는 전화를 굉장히 많이 받았는데 이런 당연한 일로 축하받는 요즘 사회가 서글플 따름”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MBC PD협회·구성작가협의회 등은 “일방적으로 독주하는 현 정권을 심판하고 민주주의와 언론의 공적 책임을 지키려는 당연한 결정”이라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송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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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0-01-20 23:36:09 수정 : 2010-01-20 23:3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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