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영국 데본주 오크햄프턴 인근에서 양을 키우는 존 헤럴드는 지난 몇 년 동안 양 200여마리를 도둑맞았다.
사진=텔레그레프 |
헤럴드는 “암컷의 경우 마리당 140파운드(약 25만원)로 그동안 피해가 컸다”며 “이제 내 양들을 다트무어 고원에 풀어놓고 마음껏 먹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진경 기자 lj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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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1-04-13 11:01:20 수정 : 2011-04-13 1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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