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경보를 조정하기 전에는 시리아 다라주와 라타키아주만 3단계이고 나머지 지역은 2단계(여행자제)로 돼 있었다. 외교부 관계자는 “시리아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은 긴급한 용무가 아니면 귀국하기 바라고, 시리아 방문을 계획하는 경우에 될 수 있으면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우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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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1-04-26 01:41:33 수정 : 2011-04-26 01: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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