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현대차 제네시스의 에어백 오작동 사고를 패러디한 광고가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화제다.
일명 '올레 패러디'는 최근 화제가 됐던 KT의 스마트폰 광고를 이용했다. 판매원은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설명하지만 소비자는 집요하게 와이파이가 잘 터지냐고 묻는다. 본래 이 광고는 스마트폰 성능이 아무리 좋아도 와이파이가 잘 터지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는 내용이다. 한 네티즌은 이 광고를 패러디해 제네시스의 에어백이 잘 터지는지에 대해 의구심을 갖는 소비자의 심정을 대변했다.
전승용 기자 car@top-rider.com <보이는 자동차 미디어, 탑라이더( www.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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