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에서 어떤 종목을 사느냐가 성공과 실패를 나누는 기준이 된다. 하지만 정보에 약한 일반 개인투자자들이 종목을 선정한다는 것은 쉬울 일이 아니기 때문에 종목선정을 제대로 하지 못해 손실을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 안타까운 상황이다.
이런 시점에 신세대 슈퍼개미로 불리며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으며 희귀성 ‘복’씨로 더 큰 관심을 모은 ‘재성’ 군은 종목선정의 어려움으로 힘들어 하는 개인투자자들을 돕기 위해 4년 동안 무료로 종목을 추천해주어 화제가 되고 있다.
19살 300만원이라는 소액으로 주식투자를 시작해 슈퍼개미로 성공한 그의 성공신화는 오래 전부터 증권가에서는 유명한 일화로 많은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으며 KBS,SBS 등 대다수 방송에 ‘20대 100억 부자’로 출연할 정도로 증권가에서는 전설적인 존재이다.
또한 슈퍼개미로 성공 후 23세 애널리스트 스카우트 제의를 받아 활동을 시작하면서 대한민국 최연소 애널리스트를 기록하였고 활동 당시에도 베스트 전문가로 선발되는 등 단기간에 최정상의 자리에 올라 고액연봉을 받는 애널리스트가 되어 화려한 이력을 만들어냈다.
하지만 최정상의 자리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갑자기 은퇴를 선언한 후 지금은 개인투자자들의 손실복구를 돕는데 전념하고 있는데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그가 애널리스트를 갑자기 은퇴하게 된 시점은 지난 06년 시작된다. 누가 봐도 너무 어린 나이에 부와 명예를 모두 얻게 된 그는 부러울 것 없는 삶을 살고 있었다.
하지만 너무 일찍 시작한 사회생활은 회사의 이익을 추구해야만 하는 애널리스트 생활에 회의를 느끼게 만들었고 이제는 돈 과 명예보다는 보람된 일을 하고 싶다는 결심을 하게 되면서 갑자기 은퇴를 하게 된다.
처음에는 은퇴 후 봉사활동을 다니며 힘든 사람들을 도왔는데 주위에서 주식으로 인해 힘들어 하는 사람들을 보게 되면서 자신의 능력을 살려 손실로 힘들어 하는 개인투자자들을 돕기로 선택하게 되었다.
이때 그가 가장 먼저 시작한 것이 바로 무료로 종목을 추천해주는 것이었는데 누구나 부담 없이 자신을 찾아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사람들에게 친숙한 카페를 개설하였고 이곳에서 매일 무료로 실시간 종목을 추천을 해주었다.
아무도 모르게 개설한 주식카페였기 때문에 처음에는 동호회 수준에 지나지 않아 회원 수도 얼마 되지 않았지만 4년이 넘는 기간 동안 추천종목의 적중률이 높고 무료추천종목만으로 원금 회복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순식간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하였고 지금은 Daum 카페 회원 수만 31만 명이 넘는 대형카페로 성장하였다.
지금도 그의 카페에는 무료추천종목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 접속하고 있으며 하루에 수 백 명의 사람들이 앞 다퉈 가입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011년 현재 그는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매일 무료로 종목을 추천해주고 있는데 현재 운영 중인 카페 http://firstjin.nn.hn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가 만약 주식투자를 하면서 계속 부를 축적하였다면 그저 돈을 번 주식부자로만 기억에 남았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진정한 부란 채우는 것이 아니라 베푸는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었고 앞으로 그는 주식시장에서 진정한 부자로 기억에 남을 것이다.
본 기사는 주식전문가들이 투자자에게 제공하는 자료입니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