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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 칸광고제 미디어부문 ‘대상’

입력 : 2011-06-22 22:19:25 수정 : 2011-06-22 22: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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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최초 한국회사 ‘그랑프리’ 제일기획이 프랑스 칸 국제광고제에서 사상 처음으로 미디어 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칸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에서 미디어 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한 제일기획의 허원구 프로, 남재욱 CD, 브루스 하인즈 부사장, 미디어심사위원장 마리아 루이자 프랑콜리 플라자(왼쪽부터)가 22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칸=연합뉴스
22일 ‘칸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칸 국제광고제의 새 명칭)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제일기획은 21일 밤(현지시간) 삼성테스코의 홈플러스 캠페인 ‘가상 매장(Virtual Store)’으로 미디어 부문 대상을 받았다.

광고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칸 국제광고제에서 한국 회사가 그랑프리를 받은 것은 58년 대회 사상 이번이 처음이다.

이 가상 매장은 지하철역에 전시된 스크린도어 광고판을 보고 현장에서 모바일 기기로 직접 물건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미디어 부문 그랑프리 외에도 옥외광고 부문 금상 1개, 직접 영업 부문 금상 2개를 더 받았다.

이진경 기자,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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