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학부과별로는 △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가 13.9:1로 가장 높고 △전기·전자·통신공학부 9.2:1 △건축공학부 9.1:1 △기계정보공학부 8.9:1 △컴퓨터공학부 8.8:1 △메카트로닉스공학부 8.3:1 △디자인공학과 8.7:1 △산업경영학부 7.7:1 등 전반적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각 모집단위전형별 경쟁률은 △일반전형 10.0:1 △교과성적 우수자 8.6:1 △특정역량우수자 5.8:1 △전문계고교성적 우수자 7.1:1 등이다.
이번 2012학년도 수시1차 전형 원서접수 경쟁률 9.1:1은 2011학년도 8.4:1과 비교할 때 소폭상승 했다.
한기대 오창헌 입학홍보처장은 “접수기간이 추석 연휴기간과 겹쳤음에도 수시1차 전형에 지난해 보다 지원자가 늘어난 것은 학생 중심의 교육환경과 전국 최상위권 취업률 등 한기대의 위상과 경쟁력이 학생, 학부모, 교사 등 각 교육계층에게 널리 전파됐기 때문으로 분석 된다”고 밝혔다.
천안=김정모 기자 race121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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