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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세균이 가장 많이 사는 곳은…

입력 : 2011-09-21 14:16:31 수정 : 2011-09-21 14: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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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변기보다 칫솔에 세균이 더 많다?

한 조사업체의 조사 자료에 따르면, 건조 소독하지 않고 방치된 칫솔의 세균이 변기의 세균보다 무려 200배 이상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동안 청결해야 하는 입안에 세균과 박테리아를 입안으로 투입하고 있었던 것이다.

칫솔에 서식하는 세균은 대장균·포도상구균·녹농균·살모넬라균·뮤탄스균 등 무려 700종에 이른다. 칫솔은 물로 세척해도 남아있던 세균이 빠르게 증식해 칫솔 재사용시 세균덩어리가 되며, 함께 보관되는 칫솔의 특성상 칫솔간 세균이 번져 개인의 위생을 넘어 가족의 건강을 위협하게 된다.

■ 그렇다면 칫솔은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건조되지 않은 칫솔은 다시금 세균이 번식하게 되므로 살균과 건조가 동시에 되어야 한다. 가족의 건강을 위한다면 칫솔건조 살균기는 필수용품이다.

스마트케어 원적외선 칫솔살균기는 심플한 디자인과 부착이 간편한 벽걸이형이며, 램프 교환이 필요 없는 원적외선 방식이다. 또한 치약을 자동으로 추출해주는 치약 디스펜서가 함께 부착되어 있어 사용이 편리하다. 전기료 이외 일체의 추가비용이 없으며, 약품 처리방식이 아닌 원적외선 살균건조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케어 원적외선 칫솔살균기는 생활 건강전문 쇼핑몰 싹(www.sark.co.kr) 홈페이지 또는 전화 1688-0758로 주문하면 된다.

미디어팀 medi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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