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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단신] 생존 버라이어티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21일 첫 선 외

입력 : 2011-10-13 05:58:43 수정 : 2011-10-13 05:5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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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버라이어티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21일 첫 선

SBS TV는 21일부터 매주 금요일 밤 11시 5분 리얼 버라이어티쇼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을 방송한다. 프로그램은 개그맨 김병만이 동료 개그맨 류담, 한국계 혼혈 배우 리키 김,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광희와 함께 아프리카 나미비아 및 인도네시아 파푸아의 정글에서 맨몸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정글과 사막이 공존하는 야생의 땅 나미비아에 도착한 김병만 일행은 악어가 우글거리는 강을 건너고, 섭씨 40도를 오르내리는 사막에서 살아남기 위해 현지 원주민인 함바족(族)의 생존법을 연구하는 등 온몸으로 ‘야생’을 체험한다.

‘정오의 희망곡’ DJ 하차하는 현영 “정말 행복했어요”

방송인 현영이 MBC FM4U(91.9㎒) ‘정오의 희망곡 현영입니다’의 DJ 자리에서 물러난다. 소속사는 12일 “현영씨가 23일 방송을 끝으로 ‘정오의 희망곡’을 떠난다”며 “라디오 DJ에 큰 애정이 있지만 늘어나는 방송 활동 탓에 하차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현영은 2009년 4월부터 매일 낮 12시∼2시 ‘정오의 희망곡’을 진행했다. 현영은 “DJ를 하는 동안 정말 행복했다며 “나중에 기회가 되면 다시 DJ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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