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김수용 "시간강사 1시간 2만원, 생활 어려워 관둬"

입력 : 2011-12-01 16:05:17 수정 : 2011-12-01 16:05:17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개그맨 김수용이 생활고를 고백했다.

김수용은 11월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그동안 주식방송도 하고 교수도 했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김수용은 "2004년부터 강의를 했는데 한 시간에 2만원을 받았다. 도저히 생활이 힘들어 이번 학기에 그만뒀다"며 "시간강사나 겸임교수는 견디기 힘들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감자골' 3인방 특집으로 꾸며진 '라디오스타'에는 김수용 외 김용만, 박수홍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뉴스팀 news@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은 '매력적인 미소'
  • 한지은 '매력적인 미소'
  • 공효진 '공블리 미소'
  • 이하늬 '아름다운 미소'
  • 송혜교 '부드러운 카리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