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시탈 ’이 수목극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
6월
22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각시탈
’은 전국 시청률
15.5%를 기록했다
. 이는 지난
20일 방송이 나타낸 시청률과 같은 수치로
, 동시간대
1위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
이날 방송에서는 각시탈로 변신한
주원
(
이강토 역
)
의 본격적인 이중생활이 시작
,
극에 흥미를 높였다
.
동시간대 전파를 탄
SBS ‘
유령
’
은
11.2%
의 시청률로
,
지난 방송의
10.8%
보다
0.4%
포인트 상승했다
.
아울러
MBC ‘
아이두 아이두
’
는 지난 방송이 나타낸
9.6%
보다
1.1%
포인트 하락한
8.9%
를 기록했다
.
이처럼 치열한 접전을 예고한 수목극 전쟁에서는
‘
각시탈
’
이 첫 방송부터 꾸준히 최고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
극이 중반을 향하고 있는 가운데 어떤 작품이 시청률 반등에 성공
,
시청률 판도에 변화를 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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