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해안으로 상륙한 제7호 태풍 '카눈(KHANUN)'이 수도권을 통과해 동해상에서 소멸된 가운데 서울 하늘이 파란색을 드러내고 있다. 남제현 기자 jehyun@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