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3’(이하 위탄3)가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11월 10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한 ‘위탄3’은 전국 시청률 10.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일 방송이 기록한 9.4%보다 1.4%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김태원을 대신해 박완규가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참가자들에게 독설을 날려 눈길을 끌었다.
김연우 역시 “잘한다는 소리를 들어 연습을 잘 하지 않았다”는 참가자에게 “이런실력으로 어떻게 연습을 방관할 수 있는지 의문이다”라고 독설가의 단호한 면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동시간 대 방송한 KBS2 ‘VJ 특공대’는 10.9%, SBS ‘세대공감 1억 퀴즈쇼는’ 5.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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