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오후 건국대학교 새천년기념관에서 열린 영화 '가문의 귀환' 쇼케이스에서 팬과 만나는 이벤트를 진행하던 중 한 여성팬이 김민정을 껴안고 번쩍 들어 올려 출연 배우들과 취재진 등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날 김민정은 가슴라인이 보이는 드레스를 입어 노출사고로 이어질 뻔했다.
다행히 MC를 맡은 김태진이 상황을 수습하고 김민정도 큰 웃음을 보이면서 마무리 됐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입력 : 2012-11-22 15:54:31 수정 : 2012-11-22 15:54:31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