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는 기업과 기관의 최고경영자 가운데 2013년 국가경쟁력과 지역발전을 견인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CEO를 선정해 수상하는 상이다.
14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인재경영, 사회책임경영, 혁신경영, 글로벌 경영, 미래경영, 브랜드경영, 지속가능경영, 녹색경영 등 각 부문별로 총 33명의 CEO(글로벌 기업, 금융기관, 공기업, 지자체, 대학 등)가 선정됐다.
우리나라 고용 및 노동정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바 있는 이 총장은 2012년 8월 제7대 KOREATECH 총장으로 취임한 후 ▲교과부 발표 전국 4년제 대학 취업률 1위(82.9%) ▲ 기업연계형 장기현장실습(IPP제)를 통한 공학교육 혁신 모델 창출 ▲과학비스니스 융합전문가(PSM) 양성 사업기관 선정 등의 성과를 거뒀다.
이 총장은 또 국내 최고의 독보적인 실천공학교육시스템 구축, 세계 최고의 직업능력개발 플랫폼 달성, 선취업- 후학습을 통한 열린고용으로 국가고용전략 2020선도 등의 뚜렷한 비전을 제시하며, 대학교육혁신 및 재직자 능력개발교육을 통한 평생학습, 대-중소기업 상생의 새로운 장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천안=김정모 기자 race1212@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