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 드라마 '마의'가 동시간대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3월 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마의'는 18.4%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5일 방송분이 기록한 19.7%보다 1.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반면 SBS '야왕'은 지난 방송분보다 1.4%포인트 하락한 16.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그동안 '야왕'은 '마의'와 치열한 월화극 경쟁을 벌였으나, 점점 하향세를 그리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광고천재 이태백'은 3.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