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기운이 완연해지면서 밥 먹는 시간 빼고 근무 시간에 꾸벅꾸벅 조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하루 종일 졸음이 쏟아지고 눈이 무겁고 머리가 띵해 일손이 잡히질 않는다면 이는 봄이면 누구나 겪는 춘곤증의 흔한 증상이다.
봄이 되면 환경 변화에 몸이 적응해 나가는 과정에서 춘곤증이 찾아온다. 춘곤증은 기온이 올라가는 봄에 우리 몸에 혈액 순환이 증가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는데 비타민 등의 영양분이 부족해 생기기 쉽다. 또한 밤보다 낮이 길어져 야외 활동 시간이 자연스럽게 증가해 피로감이 더욱 가중된다.
이 밖에도 춘곤증은 집중력 저하, 권태감, 식욕 부진, 소화불량, 현기증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충분한 수면 후에도 몸이 무겁게 느껴지거나 무기력한 기분을 호소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
춘곤증 극복의 가장 중요한 방법으로 꼽히는 영양소 섭취는 각종 곡물, 채소, 과일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지만 바쁜 현대인의 일상 생활에서 꾸준히 이를 지키기란 쉽지 않은 실정이다.
비타민 전문가 그린스토어 관계자는 “봄에는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각종 비타민, 무기질 등 영양소가 겨울보다 많이 필요해지는 시기”라며 “비타민, 무기질 등 많은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는 블루베리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블루베리는 탄수화물, 아연 등 무기질, 비타민 A, B, C 등이 사과보다 풍부하고 식용 섬유, 아미노산도 함유되어 있어 세계 10대 슈퍼푸드에 선정된 과일이다. 또한 안토시아닌이 함유되어 있어 황사 바람에 노출되는 눈의 건강을 지키는데 탁월한 효능은 여러 연구 사례를 통해 잘 알려진 사실이다.
최근 비타민 전문가 그린스토어에서 출시한 먹기 쉬운 프레시 블루베리는 눈 건강 및 피로 회복을 원하는 10대 수험생부터 50~60대 중·장년층까지 많이 찾고 있는 제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그린스토어 관계자는 “최근 춘곤증으로 인한 피로에 시달리는 소비자들이 프레시 블루베리를 가장 많이 찾고 있다”며 “그린스토어 프레시 블루베리는 블루베리 농축분말이 45%이나 함유한 제품으로 합성감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자일리톨과 천연감미료만으로 맛을 내 인체에 유익하고 비타민A 가 하루 권장량의 100%가 함유되어 있어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비타민 전문가 그린스토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그린스토어 홈페이지(www.green-stor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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