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는 31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 JFK 국제공항을 통해 뉴욕을 방문했다.
이날 신민아는 화장기가 거의 없는 민낯을 드러낸 채 수수하지만 스타일리시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베이지색 트렌치 코트와 블랙 스키니진으로 심플한 공항 패션을 연출한 신민아는 킬힐이 아닌 납작한 운동화를 매치했음에도 늘씬한 몸매를 과시해 현지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진한 파란색 야구 모자를 착용해 민낯을 방어하는 한편 캐주얼한 스타일을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신민아의 이번 뉴욕행은 현지에 있는 지인의 집을 방문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윤종, 박민경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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