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현지 언론이 공개한 이 영상에는 한 남성이 옆자리에서 졸고 있던 여성의 가슴을 만지는 모습이 담겨 있다.
남성은 여성의 가슴을 오른팔로 슬쩍 찔러본 뒤 여성이 깨어나지 않자 수차례 성추행했다. 여성이 왼팔로 막았으나 변태 행각은 끝나지 않았다.
성추행은 세기공원역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경찰은 전했다. 공안당국은 공식 웨이보를 통해 "이 남성을 본 사람은 바로 신고하기 바란다"면서 "용의자는 자수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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