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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플랜티어학원, 실전형 오픽 ·토익스피킹 대비 강좌 눈길

입력 : 2013-09-10 14:37:12 수정 : 2013-09-10 14: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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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Tom) 레이나(Rayna), 김진한 강사의 2주 집중 케어로 고득점 완성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취업준비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주요 기업들의 대부분이 입사조건으로 오픽(OPIc)과 토익스피킹 등 영어말하기 능력 시험 점수를 요구하고 있다. 이로 인해 지원서 제출에 앞서 이에 대한 준비가 필요해졌다. .

오픽과 토익스피킹은 짧은 시간에 핵심 유형을 파악해 반복적으로 훈련해야 고득점을 노릴 수 있는 분야 중 하나다. 따라서 혼자서 공부하는 것보다 전문학원을 이용해 체계적으로 학습하는 것이 실전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게 어학전문가들의 견해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최근 플랜티어학원(www.plantomorrow.co.kr) 강남캠퍼스는 탐(Tom), 레이나(Rayna), 김진한 강사를 주축으로 하반기 취업을 준비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오픽과 토익스피킹 2주 집중 케어’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강남 플랜티어학원 탐 ,레이나,김진한 강사

플랜티어학원 강남캠퍼스의 오픽 수업은 하루 6~7시간 동안 진행되며, 혹독한 스파르타식 교육으로 돌발질문에 당황하지 않는 순발력을 길러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강사들과 만점조교가 50회 이상의 개인별 첨삭을 진행하고 있어 기존의 암기식 강의와는 차별화를 두고 있다는 평가다.

학원 측에 따르면 지난 달의 경우 실제 수강생의 75%가 IH 이상의 레벨을 달성해 그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

수강생 송번영 씨는 “2주만에 오픽 레벨이 IM2에서 IH로 올랐다”며 “어학은 오랜 시간을 두고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핵심만 짚어 유형을 빠르게 파악하니 기적같이 실력이 향상됐다”고 전했다.

플랜티어학원 강남캠퍼스의 ‘토스 2주 프로그램’ 또한 단기간 집중 훈련으로 실력을 키울 수 있는 강좌로 꼽힌다.

어떤 문제에도 대비할 수 있는 실전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정규수업을 포함해 하루 7시간씩 강사들과 8급 조교들의 감독 아래 완벽한 스피킹이 가능해질 때까지 반복적으로 연습을 강조하고 있다.

탐 강사는 “컴퓨터를 이용해 실제 시험장과 유사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수강생들이 실전에서 긴장하지 않도록 유도하고 있다”며 “딱딱한 분위기의 수업보다는 웃음 넘치는 입담으로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탐, 레이나, 김진한 강사가 직접 집필한 ‘오픽 7프레임’(21세기 출판사)과 ‘토익스피킹 356 혹독훈련’(사람인 출판사)가 곧 출간될 예정이다. 또한 이를 수업 시간에 활용해 학습효율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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