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추진위원회(이하 방추위)는 24일 국방부에서 회의를 열어 차기전투기 사업 단독후보로 상정된 F-15SE 사일런트 이글을 심의해 부결시켰다.
F-15SE는 방위사업청의 가격 입찰에서 유일하게 가격 조건을 충족한 기종으로 선정이 유력시되어왔으나 스텔스 성능, 오래된 설계 등이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논란을 빚었다.
박수찬 기자 psc@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입력 : 2013-09-24 16:20:54 수정 : 2013-09-24 18:08:20
방위사업추진위원회(이하 방추위)는 24일 국방부에서 회의를 열어 차기전투기 사업 단독후보로 상정된 F-15SE 사일런트 이글을 심의해 부결시켰다.
F-15SE는 방위사업청의 가격 입찰에서 유일하게 가격 조건을 충족한 기종으로 선정이 유력시되어왔으나 스텔스 성능, 오래된 설계 등이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논란을 빚었다.
박수찬 기자 psc@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