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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각의 영어회화 공부법 ‘3초실전영어법’ 화제

입력 : 2013-10-18 10:00:00 수정 : 2013-10-18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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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기업의 신입사원 채용 시 토익·토플은 기본이며, 영어면접을 실시하는 기업도 점점 늘고 있는 추세다. 기업의 글로벌화가 빠르게 진전됨에 따라 영어회화가 필수적인 부분으로 자리매김한 것.

영어회화의 중요성이 날로 커져가는 현실 속에서 새로운 시각의 영어회화 공부법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무나투나의 3초실전영어법이다.

무나투나의 ‘3초실전영어법’은 ‘생각을 영어로 말하는 방법’에 대하여 실용적이며 실제적으로 기술하고 있다. 특히 초보영어회화에 관심이 있는 독학으로 공부를 준비중인 직장인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회사의 지원이나 근무를 위한 20~30대 직장인이 가장 많은 수강률을 보였으며, 취업대비 영어회화를 준비하는 대학생, 여행이나 교양의 목적으로 신청한 30~40대 순으로 수강율을 보였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하지만 직장인들에게 영어회화는 승진과 스펙을 위해 꼭 필요하지만 시간부족과 독학의 부담감이 크기 때문에 혼자서 영어회화를 공부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3초실전영어법’을 개발한 무나투나 김문석 대표는 “영어회화에 어려워하는 사람들은 무조건 따라 하고 암기하는 잘못된 방식으로 공부하기 때문”이라며 “초보일수록 생각을 영어로 말할 수 있는 기술을 알게 된다면 영어능력이 많이 부족해도 충분히 자유로운 실전영어회화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영어공부를 혼자 하기 위해 계획한 초보자에게 인기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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