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첫 내한한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8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과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리포터 에릭남은 아만다 사이프리드에게 송중기, 임시완, 박형식, 유연석의 사진을 보여주며 "누가 이상형에 가까우냐"고 물었다. 이들은 모두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이상형으로 꼽았던 남자 스타들이다.
이에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잠시 고민하더니 유연석을 이상형으로 선택했다. 그는 "진정성 있는 매력이 멋있다"며 "키 크고 얼굴도 잘생겼다. 어두운 머리 색도 좋다"며 그 이유를 설명했다. 12월8일 오후 3시50분 방송.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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