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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속에서 수영’ 이제는 현실로…대형 금고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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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3-12-11 17:15:28 수정 : 2013-12-11 20: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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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속에서 수영할 수 있는 금고가 공개돼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돈 속에서 수영하는 금고’라는 제목의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금화로 가득 찬 대형 금고 내부의 풍경을 담고 있다. 특히 금화에 이미 반쯤 파묻힌 여성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누구나 한 번쯤은 봤던 금화를 배경으로 수영하는 만화 주인공의 모습이 현실이 된 것이다.

금고는 지난 1912년 수작업으로 제작됐으며 스위스 폴크스방크에서 실제로 사용됐다. 총 1619개의 박스로 구성된 금고는 지금도 모든 열쇠가 작동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금고는 스웨덴의 한 고급 상품 전문 쇼핑몰에 매물로 나와 네티즌들의 클릭을 유도하고 있다.

돈 속에서 수영이 가능한 금고를 본 네티즌들은 “도널드 덕이 만화에서 수영했던 그곳이네” “실제로 다이빙했다가는 온몸이 아플 거야” “한 주먹 몰래 갖고 나와도 되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dm.com.br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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