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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가 사랑스러운 페플럼 원피스를 입고 소공녀 같은 패션을 선보였다.
박신혜는 13일 오후 서울 명동 올리브영 라이프스타일 체험 센터에서 열린 뷰티 브랜드 디어의 런칭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박신혜는 페일 블루 컬러의 미니원피스와 블랙 타이즈를 매치해 바비인형 같은 모습으로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특히 박신혜가 선택한 원피스는 페플럼 디자인의 스커트로 사랑스러운 소녀의 모습을 부각시켰다. 이와 함께 아찔한 높이의 킬힐을 신어 늘씬한 각선미를 강조한 박신혜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청순미를 부각시키기도 했다.
한편 박신혜는 지난 12일 종영한 드라마 ‘상속자들’을 통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박민경 기자 minkyung@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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