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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코티에스, KBS '스카우트' 통해 인재 공개 채용

입력 : 2014-01-03 11:18:34 수정 : 2014-01-03 11: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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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여행 전문 여행사 '비코티에스(대표 이미순)'가 KBS 1TV '스카우트'를 통해 공개 채용을 진행했다. 

'스카우트'는 꿈의 기업 입사 프로젝트로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이 경합을 벌여 최종 1인에게 정규직 입사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꿈의 기업으로 선정된 '비코티에스'는 전세계 자유여행 전문 여행사로 오마이호텔과 호텔재팬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중국, 태국, 필리핀 등 7개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스카우트'에서는 전국 특성화고 및 56개 관광학과에서 많은 학생들이 지원하였으며 예선에서는 각 학교를 대표하는 30명의 실력있는 학생들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비코티에스에서는 세상의 단 하나뿐인 여행상품 개발에 비중을 두고 예선 및 결선을 진행했다.

비코티에스의 이미순 대표, ㈜아이비코리아 CEO인 이재환 대표, 탤런트 노주현이 결선 심사위원을 맡은 가운데 비코티에스 관계자는 "기획마케팅본부에서 꿈을 펼치게 될 우승자는 자신만의 독특한 시선과 능력으로 심사위원들을 감동시켰다"고 설명했다.

입사자가 누가 될지는 1월5일 오전 10시10분 KBS 1TV ‘스카우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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