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가 17일 무한도전 사전투표 행사장을 방문했다.
박원순 후보는 이날 오후 3시40분께 서울 동대문디지털플라자에서 열린 MBC 무한도전 차세대리더 선출 사전투표 행사장을 방문해 투표했다.
투표 후 박 후보는 자신의 트위터에 “무한도전의 애청자로 차세대 리더 사전 투표에 참여합니다. 시민을 위한 원순씨의 무한도전도 계속 됩니다”며 투표 사실을 알렸다.
무한도전의 ‘선택2014’ 사전투표는 17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다. 본 투표는 오는 22일에 이루어진다. 투표 시간은 지방선거와 똑같이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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