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빗G3, 업계서 처음으로 NFC기능 및 27개 컬러 체험 기회 선보여

한국과 미국 동시 론칭과 함께 국내 백화점 매장에서 완판으로 화제를 모았던 커스텀 유모차 오르빗베이비가 유모차 업계에서 처음으로 NFC기능 및 컬러매칭 체험을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 스마트폰 보급율은 67.5%로, 70%에 가까운 인구가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 특히나 육아로 인하여 PC보다는 모바일 검색을 생활화 하고 있는 육아맘들에게 스마트폰은 필수요소로 자리매김했다.

오르빗G3유모차는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스마트폰을 NFC 태그 근처에 가져가면 오르빗G3의 제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페이지를 볼 수 있는 NFC 기능을 유모차 업계에서 처음으로 제공한다.

스마트폰에 탑재된 NFC시스템을 활용, 제품에 대한 추가 정보를 그 자리에서 확인해보는 고객 편의를 제공하는 것이 오르빗베이비 NFC 마케팅의 특징이다.

이러한 NFC(Near Field Communication)는 특정 주파수를 사용하는 근거리 무선통신 기술로, 교통카드 대체나 모바일 결제· 패션· 가전제품 등 다양한 분야에 도입됐다.

최근 편의점 및 백화점 등 유통업계 역시 모바일을 통해 고객들이 상세한 제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매장 내 NFC 태그를 부착하는 서비스가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오르빗G3유모차에는 QR코드가 함께 부착돼 있어 일부 아이폰을 사용하거나 NFC가 지원되지 않는 스마트폰 보유자들도 NFC사용자와 동일한 모바일 페이지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오르빗베이비는 자신에게 어울리는 유모차 컬러를 고르며 재미를 느껴보는 체험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오르빗 G3 유모차 3가지 색상과 9가지 선쉐이드 컬러를 직접 돌려보며 오르빗 G3의 대표 특징인 27가지 컬러 매칭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컬러 매칭 체험은 전국 백화점 파코라반베이비, 롯데백화점 코지가든 매장, 직영 하이베베 등 오르빗G3를 만나볼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 어디에서나 가능하다.

오르빗베이비(www.orbitbaby.co.kr) 마케팅 담당자는 “프리미엄 디럭스유모차로 유명한 오르빗은 언제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브랜드기에 할리우드 스타들뿐만 아니라 국내 유명 스타 부부들에게도 화제의 유모차로 주목 받고 있다”며 “오르빗G3 컬러 매칭 체험 등 오르빗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