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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리버리서비스 ‘배달의 파이터’ 배달앱, 9월중 오픈!

입력 : 2014-08-29 09:40:34 수정 : 2014-08-29 09:4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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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배달업계에 신개념 배달앱이 출시돼 눈길을 끈다.

배달의 민족, 요기요, 배달통이 2강 1중 체제를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배달의 파이터 최배달’이 야심차게 출사표를 던지고 다음달 중으로 출시를 앞두고 있다.

배달의 파이터 최배달은 특이하게 오픈 하기도 전에 이미 전국적으로 3만 개 이상의 가맹점을 확보해놨다. 이는 서비스 오픈 후 입점 계약을 시작하는 타 사와 달리, 발 빠르게 가맹점 수를 늘리고 있는 영리한 전략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배달의 파이터 최배달을 준비한 ㈜딜리버리서비스 김민수 대표는 “광고비와 높은 수수료에 지친 중소점주들의 고통을 모른 척할 수 없어 첫 달 무료 입점, 최저수수료 정책을 세웠다”며 “우후죽순으로 생겨난 배달앱들이 건전한 모바일 지역기반 상거래서비스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배달의 파이터 최배달은 음식을 고르고, 주문 배달하는 일반기능에 리워드 어플의 무료충전소를 전격 도입해 배달음식을 무료로 먹을 수 있는 기회까지 얻을 수 있다. 또 친구들끼리 포인트를 모아 가격대가 비싼 배달음식 또한 무료로 먹을 수 있는 신개념 배달앱이다.

이처럼 배달의 파이터 최배달은 홍보문구인 ‘포인트를 모으면, 반드시 받은 만큼 돌려준다’에서 알 수 있듯이 주머니 사정이 빠듯한 20~30대 젊은 층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배달의 파이터 최배달 앱 서비스는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과 CF모델계약을 체결하고, 대대적인 런칭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가맹점 문의는 문의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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