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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헤어스타일링 연출을 위해서는 상한 머리를 케어 해줄 무 실리콘 샴푸, 트리트먼트가 필수!

입력 : 2014-12-03 09:47:15 수정 : 2014-12-03 09:4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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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들도 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앞머리나 단발머리 연출법에 대한 관심이 높다. 특히 앞머리 연출 수단으로 왁스 같은 헤어 스타일링 제품은 물론 고데기나 헤어 드라이기 같은 도구들이 많이 개발되어 남성들도 어렵지 않게 셀프 헤어 스타일링이 가능해졌다.

하지만 헤어 스타일링 도구를 이용해 자주 앞머리를 연출하거나 파마· 염색 등의 헤어 스타일링 방법은 모발 손상의 원인이 되어 푸석푸석하고 힘 없는 모발이 될 수 있다. 또한 고데기나 염색 및 파마로 인해 손상된 상한 머리는 푸석한 머리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심할 경우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헤어 스타일링 제품을 사용한 뒤에는 두피 모발 손상 예방을 위해 헤어 트리트먼트나 에센스 등의 제품을 사용해주어야 한다.

왁스나 고데기 등을 사용한 셀프 헤어 스타일 연출법은 다양한 모발 손상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헤어 제품으로 인해 손상된 상한 머리에는 염색이나 파마를 해도 헤어스타일 연출이 잘되지 않고 심할 경우 일시적인 머리 빠짐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상한 머리에 영양을 공급해줄 수 있는 샴푸나 헤어 클리닉을 찾아가 관리를 받는 것이 좋다.

하지만 헤어 클리닉을 방문하여 관리 받는 것은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부담스러울 수 있으므로 클리닉 보다 낮은 비용을 들여 집에서도 손쉽게 두피와 모발을 관리할 수 있다.

최근에는 모발 손상 전용 샴푸나 헤어 트리트먼트 등 상한 머리 복구에 뛰어난 헤어 제품들이 다양하게 출시되어 모발과 두피를 쉽게 관리할 수 있다. 과거 두피 전용 샴푸들은 단순한 세정 기능만 있는 경우가 많았지만 현재 출시되고 있는 샴푸는 탈모· 염색· 두피 모발 손상 샴푸 등 다양한 기능성이 추가되어 있어 간편한 손상 모발 관리법을 찾는 사람들이 사용하기가 좋다.

하지만 일부 두피 샴푸에서는 민감성 두피에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는 합성계면활성제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경우가 있어 계면활성제가 없는 샴푸나 천연계면활성제 종류가 함유된 샴푸를 선택하여 사용해 주는 것이 두피 관리에 효과적이다.

합성 계면활성제란 두피의 노폐물에 흡착해 세정력을 높여주어 샴푸나 비누 등의 세정 용품에 사용되는 성분이다. 하지만 합성계면활성제 성분의 독성은 단순한 두피 트러블부터 심할 경우 탈모까지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민감성 두피라면 합성 계면활성제가 없는 샴푸나 비누를 사용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계면활성제뿐 아니라 실리콘 또한 민감성 두피에 자극을 주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평소 두피 트러블이 심하다면 순한 무 실리콘 샴푸로 머리 감기를 해주는 것이 두피 관리에 도움이 된다.

두피의 자극이 없는 천연계면활성제 샴푸가 유행이 되면서 남자 연예인들이 사용하는 샴푸로 유명한 보쏘드의 멀티 액션 샴푸가 있다. 셀프 두피 케어를 도와주는 보소드의 남자 전용 샴푸인 멀티 액션 샴푸는 무 실리콘 샴푸로 합성계면활성제 대신 천연계면활성제를 사용해 두피 자극을 낮춘 민감성 두피를 위한 샴푸이다.

또 손상 머리에 좋은 바바수씨 오일이 샴푸 액에 함유되어 있어 고데기나 염색· 파마로 인한 상한 머리를 관리하기 용이하며 로즈마리· 세이지잎 등 다양한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비듬· 과잉피지 문제 등을 해결해준다.

멀티 액션 트리트먼트는 해바라기씨 오일과 캐모마일꽃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자극 없이 셀프 두피 케어를 할 수 있게 도와주기 때문에 상한 머리에 효과적으로 영양을 공급해주는 것은 물론 두피· 모발 손상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이 헤어트리트먼트 역시 무 실리콘 샴푸이기 때문에 민감성 두피인 사람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남성들도 연예인 헤어 스타일링인 단발 머리 연출법에 관심을 가지거나 고데기, 왁스 등을 이용한 헤어 스타일링 연출을 다양하게 시도하고 있지만 자신의 모발과 두피 상태를 관리하면서 헤어스타일 변신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 헤어스타일 변신을 많이 하고 있다면 상한 머리를 복구하기 좋은 샴푸나 헤어 트리트먼트를 사용하여 푸석해진 머리를 찰랑거리는 머릿결로 바꾸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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