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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여신 등극' 사진 '아찔하네'

입력 : 2014-12-08 07:58:18 수정 : 2014-12-08 10: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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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페스티벌 서유리, 과거 아리 코스프레로 '여신 등극' 사진 보니... '아찔하네'

던파 페스티벌 서유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넥슨 PC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던파)'의 오프라인 유저 행사인 '2014 던파 페스티벌'에 서유리가 사회를 맡았다.

앞서 인기 온라인 PC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롤)' 모델로 나섰던 서유리는 아리 코스프레로 큰 인기를 얻어 '롤 여신'이라 불리며, 챔피언 잔나, 애쉬, 아리 등 화보로 게이머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이번에 서유리가 MC를 맡은 2014던파페스티벌은 오전과 오후 최대 5000명의 유저를 초청해 진행되며 한중일 던파 최강자를 가리는 F1 결투 천황대회를 비롯해 겨울 업데이트 내용 발표, 축하무대 및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서유리는 지난 2008년 대원방송 성우 1기로 데뷔, 현재 만화와 게임 관련 행사와 광고 모델로 활약하고 있으며 tvN ‘SNL 코리아’의 고정 크루로 출연 중이다.

던파 페스티벌 서유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던파 페스티벌 서유리, 대박이다", "던파 페스티벌 서유리, 몸매 좋네", "던파 페스티벌 서유리, 서유리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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