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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관절염, 치료시기 놓치면 합병증 일으킬 수 있어

입력 : 2015-01-08 10:39:31 수정 : 2015-01-08 10:3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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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에는 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많다. 관절 질환이라 하면 보통 퇴행성관절염을 생각하기 쉬운데, 요즘에는 면역력 약화로 인해 발병하는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도 늘고 있는 추세다.

8일 의료계에 따르면 류마티스관절염이란 바이러스 침투에 대항하는 면역세포가 이상을 일으키며 오히려 자신의 관절을 공격하고 파괴하는 질환을 말한다.

주요 증상으로는 아침에 일어났을 때 손목과 손가락 관절 조직이 경직되고 심하면 통증까지 느껴지는 조조강직 현상을 들 수 있다. 이런 증상이 지속되면 피로감, 식욕부진 등으로 인해 신체가 허약해지기도 한다. 류마티스관절염은 초기증상을 알아차리지 못해 적절한 치료를 제때 받지 않으면 다양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도 있는 질환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류마티스관절염은 어떻게 치료 해야 할까? 면역 기능의 이상으로 인해 발생한 질환이니 면역 기능을 원래대로 회복하는 것에 해답이 있다.

튼튼마디한의원 관계자는 “류마티스관절염은 관절의 모양이 틀어져버리기 전에 염증을 최대한 복구하고 깨진 면역 체계를 하루 빨리 정상에 가깝게 회복하는 것이 치료의 관건”이라고 전했다.

류마티스연골한약은 뼈와 관절에 좋은 한약재와 류마티스관절염으로 인해 생긴 허증을 보하는 약재를 모아 만든 녹각류마교를 핵심 성분으로 한 한약이다.

녹각류마교는 관절과 유사한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손상된 관절 성분을 보충하고 면역계의 균형을 잡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천연 자연물로만 만들기 때문에 체내 흡수가 빠르고 부작용에 대한 걱정이 없다.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는 깨진 면역체계로 인해 전신의 기능이 약해져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치료는 몸의 전반적인 균형을 맞추는 단계부터 진행하는 것이 좋다. 류마티스연골한약을 통해 치료하면 서서히 관절이 경직되는 시간이 짧아지고 통증이 사라지며 피로감이 줄어드는 등 전반적인 건강 상태가 좋아질 수 있다.

이 관계자는 “류마티스관절염은 조기에 치료를 잘 받는다면 얼마든지 증상호전이 가능하지만 치료의 필요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방치하다 보면 다른 합병증들로 고생할 수 있다”며 “따라서 관절의 뻣뻣함과 통증이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하루 빨리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조기에 치료 받을 것을 권장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튼튼마디한의원의 류마티스연골한약은 한방처방 최초로 영국의 권위 있는 류마티스전문학술지 ‘Arthritis Research & Therapy”(Impact Factor:4.45)에 등재되었다.

헬스팀 최성훈 기자 cshoo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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