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나는 가수다3’ 양파, 발라드 버린 반전무대 ‘스타킹 패션 파격적’

입력 : 2015-03-07 15:12:10 수정 : 2015-03-07 15:12:10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나는 가수다3’ 양파, 발라드 버린 반전무대 스타킹 패션 파격적

'
나는가수다 3' 가수 양파가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모았다 .
 
지난 6일 방송된 MBC '나는가수다 3'에서는 듀엣이라는 주제로 나윤권 , 휘성 , 양파 , 스윗소로우 , 소찬휘 , 박정현 , 하동균의 3라운드 1차 경연이 진행됐다 .
 
'나는가수다 3' 양파는 김연우와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 '를 불렀다 .
 
양파는 직접 찢은 검정색 스타킹을 신고 파격적인 의상으로 무대에 올랐다 . 양파의 파트너는 '나는가수다 3' 음악감상실 멤버 김연우 . '하늘을 달리다 '를 선곡한 양파는 여린 미성을 벗어 던지고 록 (rock) 기운을 입혔다 . 시작부터 무대 위를 달린 양파는 김연우와 어우러지며 더욱 빛을 발했다 .
 
후렴구에 이어지는 두 사람의 애드리브 라인은 청중평가단을 일으켜 세웠다 . 음악감상실에서도 기립박수가 이어졌고 김이나는 "누가 양파한테 발라드만 시켰냐 "며 한껏 감동한 모습이었다 .
 
결국 3라운드 1차 경연의 1위 자리는 양파에게 돌아갔다 .
양파는 인터뷰에서 "이런 기분인가 싶었다 . 앞으로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릴테니 더 많이 즐겨주셨으면 좋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phj@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전혜빈 '매력적인 미소'
  • 전혜빈 '매력적인 미소'
  • 혜리 '겨울 여신 등장'
  • 권은비 '매력적인 손인사'
  • 강한나 '사랑스러운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