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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형 호텔이 뜨는 이유?’ 속초라마다호텔 ‘주목’

입력 : 2015-04-03 13:00:00 수정 : 2015-04-03 1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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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초 최초의 세계적 명성의 브랜드 ‘속초라마다호텔’ 분양
- 투자금 1억6천만원대로 년10%확정수익과 년4% 이자지원까지
- 년30일 무료사용, 특급별장으로 충분해...
- 호텔도 ‘투룸’이 대세! 휴양지 스위트룸 객실 예약 어려워 부르는 게 값

 

한국은행이 12일 기준금리를 사상 처음으로 1%대로 낮추면서 재테크 전략에도 수정이 불가피해졌다. 15.4%의 이자 소득세 등을 고려하면 초저금리 시대에 은행.예•적금만 믿는 재테크 전략은 무의미 하다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높은 수익률을 찾기 위한 투자자들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특히 관광객 1200만 시대를 맞는 강원권 숙박시설 예약률이 90%를 육박하는 상황에서 정부의 관광산업 활성화 정책까지 더해져 전망도 밝다.

분양형 호텔은 근래 제주도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수익형 상품이다. 하지만 제주도는 현재 약 30여 개의 신축 호텔들이 오픈을 앞두고 있고, 추가 분양계획만 수십군데 여서 공급 과잉이라는 꼬리표를 달게 되었다. 반면, 속초는 제주도와 달리 분양형 호텔이 없어 경쟁력이 높고 관광객도 연간 1200만 명을 넘어 제주보다 월등히 많다. 숙박시설이 현저히 부족해 성수기가 아니어도 호텔 예약률이 높아 호텔 사업의 최적지라는 평을 얻고 있다.

특히 속초 라마다설악해양호텔의 경우 속초시의 오랜 숙원사업이라는 상징성과 함께 양양국제공항과 설악산, 평창 등이 지척에 있어 관광수요가 꾸준히 늘어나는데다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와, 남, 북한 화해무드 까지 이어지고 있고, 향후 금강산 관광이 재개되면 내, 외국인 관광객까지 흡수할 수 있는 최적지라고 관계자들은 입을 모은다.

또한 속초시는 연간 1200만 명이 찾는 4계절 관광도시로 그 중 대포항은 설악산 관문에 위치한 국가 어항으로 연간 약 300여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동해안의 대표적인 관광지이다. 하지만 그동안 대포항의 어항 시설이 좁고 노후해 활어나 선어를 판매하는 수산물 판매기능 이외에 별다른 관광객 수용기능이 없어 개발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이에 속초시는 대포항 주변 상권 활성화는 물론 속초관광산업의 획기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정부(해양수산부)와 지방자치단체(속초시)가 공동으로 투자해 종합관광 어항 개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와는 별도로 대포항에 마리나사업 총사업비 9백여억원을 투자해 계류시설 조성과 클럽하우스육성 계류장을 갖추고 요트,보트의 정박뿐 만 아니라 보관 임대 수리 생산 등 종합서비스 시설이 갖춰진 해양레져스포츠의 핵심인프라시설로 국가가 전략적으로 육성해 동북아 마리나 허브도시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분양형 호텔의 선택에 있어 가장 중요한것은 역시 안전성과 투자성, 그리고 글로벌 브랜드 이다. 요즘 분양형 호텔 대부분의 사업 시행사는 회사연역이 짧고 자본금 5억원미만의 소규모 부동산 개발회사가 대부분 이다. 시공사 또한 3군,4군 업체에 시공을 맡겨 시공 단가를 낮추어 시공수준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고 분양을 시작하고도 착공조차 하지 못하는 경우도 다반사 이다.

하지만 속초 라마다해양 호텔의 경우는 이러한 부분에 있어 우려를 말끔히 씻어냈다. 전세계 7,500여개의 호텔을 운영중인 글로벌 호텔그룳인 윈덤그룹의 최고 상위 브랜드인 ‘라마다 호텔’ 이고 시행, 시공사의 공신력이 매우 우수하다.

우선 ㈜흥화에서 직접 시행과 시공을 하고 있어 시행, 시공사 간의 잡음이 전혀 없다. ㈜흥화는 1971년부터 지난 45년간 포항제철,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 한강철교, 동작대교, 신라호텔,지하철5호선, 사우디발전소 등 국,내외 수많은 초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한 탄탄한 종합 건설사 이다. 현재 분양률은 95%이고, 공정은 8층을 넘어섰으며 준공은 내년8월 예정이다.

자금 관리는 한국자산신탁에서 계약금부터 잔금까지 직접관리 하고 있어 분양형 호텔 중 안전성이 가장 탁월하다.

속초 라마다설악해양호텔은 지상1층~지상20층 건물에 총 556실 규모의 객실을 갖춘 강원권 최고의 랜드마크 호텔이다. 입지는 대포항 바로 앞이며 전 객실 테라스를 갖추고 있으며 동해 바다의 수평선을 바라보면서 스파를 즐길 수 있어 가족 별장으로도 인기가 최고다.

이번 주부터 분양을 시작한 패밀리형(스위트룸)의 경우 분양가 3억3천6백만원~3억4천2백만원이고(실투자금 1억6천만원) 계약금은 10%이고, 중도금 50%에 대한 무이자 융자 혜택과 준공후 10년간 매년 4%씩 대출금에 대한 이자지원을 하는 등 다양한 금융혜택도 주어진다. 수익률은 10년간 년10%수익을 보장하며 계약과 동시에 임대차계약서(10년)가 발행된다.

또한 패밀리(스위트룸)형 계약자 특전으로 연간 30일(무료)사용과 로열스위트룸을 추가로 10일 더 사용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지며  라마다 호텔 체인화(경주, 부산, 제주예정)를 통해 40일(회원가) 이용이 가능하다.  안정적으로 수익을 받고 필요할 땐 개인용 별장까지 겸할 수 있어 일거양득이다.

분양 관계자는 “10년간 연 10% 확정수익과 4% 이자지원 등 다양한 금융혜택이 제공되고, 입지, 브랜드, 시행, 시공사, 산하에이치엠 운영지원 등 공신력이 맞물려 스위트룸 또한 조기에 분양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강남 신사동 모델 하우스에서 속초 라마다설악해양 호텔을 만나 볼 수 있으며 청약금 100만원을 입금하면 호수를 우선 배정을 받고, 모델 하우스로 방문해 계약을 결정하면 된다. 미계약시 청약금은 전액 환불된다.

분양문의 (02) 3442-7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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