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SBS 예능 프로그램 '룸메이트 시즌 2(이하 '룸메이트')가 종영한 가운데, 이동욱이 15일,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종영 소감을 밝힌 것.
이동욱은 "1년 동안 같이 생활한 가족들 고맙고 모두 잘 지내길 바란다. 항상 응원 하겠다"고 말하며 '룸메이트' 출연진 및 제작진을 향한 고맙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그는 "'룸메이트'를 응원해 주시고 때론 질책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너무 감사드린다. 룸메이트 가족들도 계속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달라"며 시청자를 향한 감사의 인사와 더불어 '룸메이트' 출연진들을 응원해달라는 따뜻한 당부의 말도 더했다.
그간 이동욱은 ‘룸메이트’를 통해 잘생긴 조각 미남 비주얼뿐만 아니라 재치까지 겸비한 '마성의 매력남‘으로, 솔직담백한 입담과 물오른 예능감을 아낌없이 발휘해 '만능 엔터테이너'임을 입증했다.
특히, 이동욱은 '룸메이트 시즌 1'에 이어 '시즌 2'까지 출연하면서 프로그램 내 원년 멤버다운 무게 중심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동욱 종영 소감'을 본 네티즌들은 "이동욱 종영 소감 멋지다", "'룸메이트'에서 보여준 매력에 풍덩 빠진 1인", "좋은 활약을 보여준 이동욱,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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