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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슬마니아 낸시랭, 건강비결 "매일 나체로 '난 어리고 예쁘고 탱탱하다' 외쳐"

입력 : 2015-05-03 11:24:28 수정 : 2015-05-03 12: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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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슬마니아 낸시랭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머슬마니아 '모델' 부분 1위를 차지한 가운데 관리비결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낸시랭은 지난해 10월 방송된 KBS2 '비타민'에 출연해 "본인을 사랑한다는 구호를 외친다"면서 "매일 아침 나체로 '나는 어리고, 예쁘고, 탱탱하다'라는 구호를 3번씩 외친다"고 밝혔다.

이에 김흥국은 "낸시랭 심각하다. 몸보다 정신 건강이 염려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머슬마니아 낸시랭, 자랑스럽네요", "머슬마니아 낸시랭, 낸시랭 노력하는 모습 아름답다", "머슬마니아 낸시랭, 자기애가 정말 강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낸시랭은 1~2일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이틀에 걸쳐 진행한 머슬마니아 대회에서 '모델' 클래식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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